미투, 페미 그리고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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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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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나갈 때마다 왜 두개로 나누어 따로 할까… 궁금했지만
그럴 때마다 지금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하며 넘겼습니다.
12.8 국짐이 퇴장하던 집회에 페미 대표가 발언할 때
박근혜를 ‘여자대통령‘이라 비난한게 문제다, 김건희를 ‘술집여자’로 비난하는게 문제다 따위의
이상한 소리를 할 때에도 뭐 상처가 많나보네 하며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지금 이 시국에 뭐 중요한 일이겠습니까
그러다가 최근 타카피 공연에서 광화문에서(비상행동) 섭외가 왔지만 여기로 왔고 우리 촛불은 하나로 싸워야 한다는 발언을 들으며 다시 궁금해서 검색을 조금 해보다가
아래 기사를 보고 화가났습니다.
“성폭력 2차 가해자와 함께 갈 수 없다”…촛불행동 대표 비판 잇따라
저 여자는 열린공감에서 취재한 것도 있고
더 조사되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하아…
지금 이럴 시기가 아닐테데요.
안타깝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rapanui님의 댓글
은근히 페미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는 식의 글 쓰는 사람도 있고 조심해야죠. 시급한 사안이 있으니 그냥 되도록 문제 삼지 않으려 하는걸 이용하려는 사람이 종종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스님에게 답글
수정 들어가셔서,
편집기 상단 오른쪽에 보시면 세로로 "..." 버튼 있습니다.
그거 클릭하고 보면 "</>" 버튼 나을거예요.
그거 클릭하면 HTML 편집기가 열리는데요.
그 상태에서 텍스트 수정하시면 됩니다.
HTML 문법 모르시면 한글로 된 텍스트만 수정하시면 되요.
주의할 점은 저장할 때 "</>" 버튼 한번 더 눌러서 일반 편집 상태로 바꿔준 후 저장해야 합니다.
아니면 수정한 내용이 저장되지 않고 원본으로 복귀되요.
(저는 알면서도 종종 까먹어서 다시 수정하곤 하죠 ㅋㅋ)
편집기 상단 오른쪽에 보시면 세로로 "..." 버튼 있습니다.
그거 클릭하고 보면 "</>" 버튼 나을거예요.
그거 클릭하면 HTML 편집기가 열리는데요.
그 상태에서 텍스트 수정하시면 됩니다.
HTML 문법 모르시면 한글로 된 텍스트만 수정하시면 되요.
주의할 점은 저장할 때 "</>" 버튼 한번 더 눌러서 일반 편집 상태로 바꿔준 후 저장해야 합니다.
아니면 수정한 내용이 저장되지 않고 원본으로 복귀되요.
(저는 알면서도 종종 까먹어서 다시 수정하곤 하죠 ㅋㅋ)
Java님의 댓글
저도 집회에서 님께서 지적한 발언 두가지 모두 들었습니다.
뭐 여러사람 연대하는건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나오는거 겠지 하고 넘겼는데요.
가볍게만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문제 삼으면 갈라치기와 연결되고 해서 복잡해지네요.
해서 웬만하면 그냥 바이패스 하려고 합니다.
뭐 여러사람 연대하는건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나오는거 겠지 하고 넘겼는데요.
가볍게만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문제 삼으면 갈라치기와 연결되고 해서 복잡해지네요.
해서 웬만하면 그냥 바이패스 하려고 합니다.
자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글 쓰기 전에도 이런말 하는게 맞는지 다시 생각해봤지만
이유가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를 들먹이며 기사까지 쓰는거 보며 쓰게 되었습니다.
글 쓰기 전에도 이런말 하는게 맞는지 다시 생각해봤지만
이유가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를 들먹이며 기사까지 쓰는거 보며 쓰게 되었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