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요 시비' 임영웅, 20일 침묵 깼다 "전 노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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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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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시비' 임영웅, 20일 침묵 깼다 "전 노래하는 사람"
임영웅은 이날 팬들에게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린다. 더 좋은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에둘러 해당 시비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만에 나온 반응이란게.. 저거면 뭐... 더 할말이 없네요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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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하나님의 댓글
70대이상의 돈으로 먹고사는거라 조용하기만 했다면 이해는 하지만 디엠에 쓸데없이 답을 달아 40대 자녀로서 이제 티켓팅은 계속 실패해드릴 예정입니다.
더불어살자님의 댓글
뭐 본인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 거는 여러 사람한테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한다 쳐도 저 발언은 참 어이가 없네요. 가수는 더더욱 대중의 생각이나 애환에 공감하고 공명을 일으킬 수 있는 노래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블루지님의 댓글
아마 계엄이 성공하면 성공한대로... 실패하면 한대로..
만약 나라를 뺏겨서 일본에 강점 당하면 당하는대로..
누구든 돈주고 불러주면 가서 흥을 돋구고 선전하는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들리네요.
만약 일제 강점기때였다면 천황생일에 가서 찬양하고 공산당이 통치하면 수령님 찬양하고..
만약 나라를 뺏겨서 일본에 강점 당하면 당하는대로..
누구든 돈주고 불러주면 가서 흥을 돋구고 선전하는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들리네요.
만약 일제 강점기때였다면 천황생일에 가서 찬양하고 공산당이 통치하면 수령님 찬양하고..
12시님의 댓글
한마디 하는 사람들은 모두 정치인이라서 인가요?
우리 모두 다들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있는 사회인일 뿐이란 말입니다.
그 참 입 잘 못놀리네. 이상하게 그쪽에 가까운 분들은 지능지수를 궁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세요들.
우리 모두 다들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있는 사회인일 뿐이란 말입니다.
그 참 입 잘 못놀리네. 이상하게 그쪽에 가까운 분들은 지능지수를 궁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세요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광장에 모이는 수많은 시민들은 그럼 뭐 일이 없어서 나오는 사람인가요 .... 다들 바쁜 사람들입니다.
RanomA님의 댓글
저희 부모님이 저 가수를 좋아하지 않고, 저한테 저 가수 콘서트 예매해달라고 하지 않은 게 참 고마워지는 순간이네요.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그래요 임영웅씨 노래하는 사람이시죠. 그런데 어느나라 국민이시죠? 같은 국민이 고통받는것에 대해서 공감이 안되시나요? 타인의 고통에 공감못하는건 사이코패스의 특성중 하나라고 합니다.
RenoPark님의 댓글
목으로 내는 소리를 잘 다룰줄 아는 기술자인거지,
결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공명할 수 있는 예술가는 아닌 겁니다. 그 수주인거죠.
생각없는 기술자는 내란을 일으켜도 고개 쳐들고 다니는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해 부역할 수 있는 겁니다.
결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공명할 수 있는 예술가는 아닌 겁니다. 그 수주인거죠.
생각없는 기술자는 내란을 일으켜도 고개 쳐들고 다니는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해 부역할 수 있는 겁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깨달음이란 게 없어보이는 발언이군요.
그건 믿을 구석이 있다는 거겠죠.
특별할 건 없고, 그냥 그동안 우리가 익히 알고 봐오던 그 쪽 부류라는 걸 확실히 알려줍니다.
그건 믿을 구석이 있다는 거겠죠.
특별할 건 없고, 그냥 그동안 우리가 익히 알고 봐오던 그 쪽 부류라는 걸 확실히 알려줍니다.
JuneEight님의 댓글
made by tv조선이라 딱히 다를거라고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생겨먹은대로 살겠죠 뭐.
제대로 한거 없이 혼자서만 뭐 되던데 한거 없이 얻은만큼 잃을 날 오면 아마 많이 슬플겁니다.
제대로 한거 없이 혼자서만 뭐 되던데 한거 없이 얻은만큼 잃을 날 오면 아마 많이 슬플겁니다.
붕정만리님의 댓글
노래는 가수의 삶을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자신의 노래에 담겨 있는 삶의 비루함이 부끄러워 그저 '노래' 뒤에 숨는 듯합니다.
ㅇㅅㅇ탄핵해님의 댓글
영웅? 닉값좀 하세요.. 못할 거면 범부, 찌질, 졸렬, 석렬, 이런 걸로 개명을 하시든지.. ^^
공구공님의 댓글
쿠데타 성공 이후 계엄 군인 군화발 밑에서도 삐딱하게 '뭐요?' 할 수 있는 깡이라면 인정하겠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와썹님의 댓글
tv에서 그렇게나 이미지 띄워줬는데 고작 이정도라니 ㅉㅉㅉ
어차피 관심 없었는데 더더욱 관심 끊으면 되겠어요.
실망..ㅎㅎ
어차피 관심 없었는데 더더욱 관심 끊으면 되겠어요.
실망..ㅎㅎ
뮤직광님의 댓글
와이프가 임영웅 팬이였는데 비상계엄 때 "내가 정치인인가요" 사건 이야기 해 줬더니....
그 놈이 그렇게 골빈 애였어 하면서 사람 취급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 놈이 그렇게 골빈 애였어 하면서 사람 취급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그럼 매일 촛불시위 나가는 사람들은 일도 안하고 시위만 하는 사람들인가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ㅋㅋㅋ
둘둘아빠님의 댓글
이런 상황인데 겨우 한다는 얘기가 노래하는 사람? 우리는 생업 없어서 이러니? 누군 매주 추운데 벌벌 떨면서 고생해가며 이러고 있나? 고마운 줄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일세. 다신 보지 말자.
fixerw님의 댓글
멀리 안 가도 대 선배가 얼마전에 불이익 당한건 안 보인답니까? 심지어 본인이랑 같은 직종이예요. 알고 있어요?
7번교각님의 댓글
하~
술 팔고 몸 팔고 노래하고 춤추던 기생들도 독립운동 군자금 모으는데 동참한 사람들도 있었거늘 국내 최고의 가수라는 인간의 인식이 저런 수준이라니 참담합니다.
계엄 성공하고 독재가 시작됐으면 건희가 오라 가라 하면 ‘저는 가수니까 팬들이 원하시면 어디든 가요.’라고 할 분이십니다.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려ㅎㅎ
술 팔고 몸 팔고 노래하고 춤추던 기생들도 독립운동 군자금 모으는데 동참한 사람들도 있었거늘 국내 최고의 가수라는 인간의 인식이 저런 수준이라니 참담합니다.
계엄 성공하고 독재가 시작됐으면 건희가 오라 가라 하면 ‘저는 가수니까 팬들이 원하시면 어디든 가요.’라고 할 분이십니다.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려ㅎㅎ
assak1님의 댓글
광화문 극보수 태극기 부대하고 잘 어울릴 상이니 노래나 하는 가수 따위 좋아하는 어머니들과 그쪽으로 나가 노래나 하쇼. 퉷
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