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창이는 계엄할때 지 목숨걸고 실행했을까요?

알림

Jamesvond_k 1.♡.167.103

2024.12.28 12:03

1,025

쓰기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응. 겁만주려고 했어.

도박판에서도 사기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거는게 상식인데.

나중에 윤석렬 사형선고 받고 국민화합 운운하면서 사면이야기 꺼내는 놈은

내란동조죄로...아니다 정의봉으로 처단해야 합니다.

처단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는 겁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UrsaMinor (115.♡.248.122)

어제 12:05

용한 분(??)이 점지해 준 시간에 실행한거라 실패할거라 생각을 전혀 안했을겁니다.

호일룬 (218.♡.115.189)

어제 12:08

그 정도라도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 스타일이었으면 이 지경까지 안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에 꽂히면 앞뒤안보고 지르는 머저리라고 생각합니다.

lastseven (106.♡.193.85)

어제 12:11

부하들에게 모든 죄 뒤집어 씌우려 했겠죠..

Klaus (61.♡.110.199)

어제 12:16

실패는 고려하지 않았을겁니다.. 2차 3차 얘기꺼낸걸로봐선 국회를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알 수 있어요
지금껏 드러난 전말만 봐도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는지 알 수 있잖아요
속도전인것도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헬기항공진입 지연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겁니다.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빨리 모여서 가결할줄은 몰랐던거 같고 시민들의 저항도 미처 생각 못했을거 같습니다.
설령 좀 모인다해도 다 봉쇄하고 찍어누르면 될줄 알았겠죠

시니7 (210.♡.55.230)

어제 12:21

박근혜 탁핵시절부터 실패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머리속으로 되새김질 하면서 수없이 계산해봣을걸로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쪽에서 할수있는 최선이 통한 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사 나쁜쪽으로 흘러갔었다 해도 미국개입으로 전환됫을거 같고요.
그렇게 보면 무식한놈이 용감했던거 밖에 안되네요.

kissing (121.♡.79.213)

어제 12:21

백퍼 성공할거라 생각했을겁니다. 실패를 염두해둔 흔적이 없거든요. 오죽하면 대놓고 2, 3차 타령을 했을까요.

츄하이하이볼 (172.♡.42.150)

어제 12:23

저런 류의 친위쿠데타는 스스로 군부 장악할 능력 없으면 성공해도 축출됩니다.
그런 능력이 있었을리는 만무하니 성공해도 실패해도 굥의 운명은 똑같았겠죠.

그냥 생각이 없었을 겁니다.

끝이아닌시작 (1.♡.194.116)

어제 12:23

원래 지 의지대로 한 게 아무것도 없는 놈이 그런 생각을 했을라구요.

mtrz (180.♡.14.183)

어제 12:25

얘는 자기가 하늘이 내렸다고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검사질하며서 별 개짓을 다 하고 다녀도 무사했고
대통이 되고 나서도 알아서 물고 빨고 해주니 다 지 맘대로 된다고 생각한 거죠.
그 와중에 지 말을 안 듣고 엎드리지 않는 것이 고까워서 내란을 저지른 겁니다.
내란이 성공했으면 여기 다모앙에 있는 적지 않은 분들도 고초를 겪었을 겁니다.
여하튼 실패는 당연히 상정도 안했을 것이고 어차피 총 맞고 죽고 다치는 건 졸병들 뿐이니까 관심도 없었을 걸요.
특전사 불러다가 지 경비 세우고 국군의 날 쑈하는 거 보면 딱 정신 머리였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