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분노가 사그러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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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즈 58.♡.85.58
작성일 2024.12.28 14:44
7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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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2찍이고 뭐고 막 화가 날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냥 세상엔 별에 별 인간이 다 있고 그런 거에 하나하나 화낼 정도의 에너지는 없거든요.

근데 지난 12.3때 마음에 불이 붙은거 같습니다.

2찍이고 이준석 옹호자고 언론이고 이젠 눈을 떠도 잠자기에 들어도 화가 납니다.

너무 방관하며 산건가 싶어서 이젠 유튜브나 뉴스 댓글에 헛소리하는 댓글만 보면 답글을 달게 됩니다.

문제는 혼자 속으로 천불이 나다보니 진도 빠지고 화의 정도가 더 커지는거 같더군요.

친가가 TK다 보니 친척은 물론이고 가족마저도 미워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빨리 내란수괴놈 체포하고 내란 공범들 싹 다 치웠으면 좋겠습니다.

명태폰이든 건진폰이든 빨리 공개하고 2찍들과 펨코들이 신봉하는 자들이 어떤 놈들인지 만천하에 드러나길 바랍니다.


토요일 오후에 푸념 좀 늘어놓고 갑니다.

에휴


댓글 8 / 1 페이지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2024.12.28 14:47
123이후 게시글이나 유튜브 보다가 소리내서 욕하는 제 새로운 모습에 놀라고 있습니다.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210.♡.54.33)
작성일 2024.12.28 14:55
욕을 거의 안하며 살아왔는데
요즘은 날마다 혼잣말로 욕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2024.12.28 15:00
저도 36시간 동안 분이 풀리지 않아 어쩔 줄 모르고 지냈었습니다.
김병주 의원이 국방위원회에서 분을 내는 영상과 조국 대표가 마지막 대정부질의에서 내뱉은 사자후를 보고 그 울분을 풀 수 있었습니다.

EX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XIT (211.♡.142.183)
작성일 2024.12.28 15:12
지난 대선이후로 입에 욕을 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돼지털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돼지털세상 (211.♡.156.72)
작성일 2024.12.28 15:18
광장에 나오셔서 용와대 방향으로 욕 한바가지 외치시고 속 풀으세요.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2024.12.28 15:23
광장에서 소리 좀 지르시고
남태령 대첩으로 위안을 얻으세요.
미래는 밝습니다.

태권부이님의 댓글

작성자 태권부이 (125.♡.148.174)
작성일 2024.12.28 15:43
요즘 진심으로 소리내서 욕합니다.
진짜 울화통 터져서 원

bools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lsee (61.♡.127.148)
작성일 2024.12.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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