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좌빨 거리는 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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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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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본애들이랑 한국영화 감상 평하는 유튜버인데..
나는 정치에 관심없다. 좌빨이나 극우나 다 싫다..고 하는데..
정말 관심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소리를 당당히 하는거겠지만..
모르는게 자랑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기사 일본사는 놈이 한국정치에 무슨 관심이 있겠어요.
한국서 전쟁나도 팝콘이나 쳐먹고 있겠죠..
댓글 27
/ 1 페이지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아니.. 그게 극우..랑 같은정도의 표현인줄 아는 그 무지함..이 너무 답답해서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그럴꺼 같긴 하던데.. 한국사람들에게 컨텐츠 팔며 사는데 적어도 말은 조심하면서 하는게 매너일꺼같아서요
kissing님의 댓글
탄핵 옹호하면 신고 당하니까 빨갱이, 간첩 이걸로 방향을 바꾼거 같더라구요..모든 뉴스 채널에 전부 저걸로 도배중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탄핵은 옹호해야죠. 게엄..을 옹호하면 안되는거고..
뭐 실수하신거란거 압니다.
뭐 실수하신거란거 압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일단 내란 동조범으로 신고해보면 한국 국적인지 결과가 나올듯 합니다. ㅎㅎ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 웅짱 아닌가했는데 좌빨이라는 용어를 얘기했다구요? 허허..완전 실망입니다.
난 관심없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라니..
그런 방관자 태도의 댓가를 한국사회가 치르고 있는중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꼭 정치에 엄청난 관심이 있고 좌빨이라서 집회에 나가고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종종 보던 유튜브인데 갑자기 짜증 확 나네요.
난 관심없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라니..
그런 방관자 태도의 댓가를 한국사회가 치르고 있는중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꼭 정치에 엄청난 관심이 있고 좌빨이라서 집회에 나가고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종종 보던 유튜브인데 갑자기 짜증 확 나네요.
까만콤님의 댓글
양비론 하는애들이 뭐가 문제냐면 하나같이 사회적 지식이 엉망인데 아는척하고 싶어서 양비론을 하는거라는 겁니다.
세뇌돼서 2찍하는 노인네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죠.
모르면 그냥 입이나 닥치고 있음 되는데 뭐나 알고있는거마냥 양비론부터 해대니 2찍만큼 꼴불견이죠
세뇌돼서 2찍하는 노인네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죠.
모르면 그냥 입이나 닥치고 있음 되는데 뭐나 알고있는거마냥 양비론부터 해대니 2찍만큼 꼴불견이죠
산토리니님의 댓글
누군진 모르지만 진짜 모르는거면
전 잘 몰라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지나갈걸
되도않는 양비론으로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나보네요 ㅋㅋ
전 잘 몰라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지나갈걸
되도않는 양비론으로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나보네요 ㅋㅋ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산토리니님에게 답글
저는 양비론도 뭐 하나의 개인의사로 존중할 수 있습니다만..
극우의 반대말이 좌빨..이라고 생각하는게 좀 기가 막혀서요
극우의 반대말이 좌빨..이라고 생각하는게 좀 기가 막혀서요
14mm3님의 댓글
일본 산다고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매형이 재일교포 3세인데, 윤석열을 극혐하더라구요.
저랑 정치 얘기를 하진 않습니다만, 누이한테 극혐한다는 얘기 듣고 놀랐답니다. ㅎㅎ
매형이 재일교포 3세인데, 윤석열을 극혐하더라구요.
저랑 정치 얘기를 하진 않습니다만, 누이한테 극혐한다는 얘기 듣고 놀랐답니다. ㅎㅎ
12시님의 댓글
본인이 극우라는 말을 듣기가 싫어서 양비론자인 척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쪽저쪽 다 싫고 열심히 자기 할일만 잘 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뭘 안다고 시끄럽게 나서고 딴지를 걸어서 "사회를 혼람스럽게 만드나" 라고 불평을 늘어놓죠.
시키는 일, 주어진 일만 묵묵히 잘 하면 군사독재든 검찰독재든 경찰독재든 민주주의든 심지어 계엄이든 "일반인들"의 삶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게 그들의 주장인데 알고보면 그게 전형적인 극우죠
이쪽저쪽 다 싫고 열심히 자기 할일만 잘 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뭘 안다고 시끄럽게 나서고 딴지를 걸어서 "사회를 혼람스럽게 만드나" 라고 불평을 늘어놓죠.
시키는 일, 주어진 일만 묵묵히 잘 하면 군사독재든 검찰독재든 경찰독재든 민주주의든 심지어 계엄이든 "일반인들"의 삶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게 그들의 주장인데 알고보면 그게 전형적인 극우죠
puplcld님의 댓글
이 시국에 숨겨진 자기정체 인증해 주는 종자들은 땡큐를 외치면서 각자의 인생에서 제외하시면됩니다. 임영웅 내란나비 많기도 많지요 :)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음..그 채널 저도 꾸준히 보고 있는데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제껏 지켜본 바로는 채널을 계속 운영하려면 이런저런 논란은 없어야 하니까
정치적인 부분은 아예 언급을 하지 않고 영상을 올려왔던 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그동안 리뷰한 영화들을 보면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많고 결이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물론 볼만한 한국영화의 상당수가 한국 현대사를 소재로 하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본인 성향에 안맞는 영화들을 채널 운영때문에 굳이 숨기면서 꾸준히 리뷰를 해왔을까...라는 생각을 해볼수도 있죠.
차라리 슈카처럼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선택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정치색이 없는 일반적인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 리뷰를 보면
상당히 보편적이고 따뜻한 인간의 시선으로 리뷰를 합니다.
오히려 그 리뷰들을 보면 도저히 2찍이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이번 경우도 지금 타이밍에 그 영화를 리뷰하면 논란이 될 것이 뻔하니
자신의 성향을 커밍아웃하지 않는 선에서 오해나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런 글을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잘못된 표현과 단어를 선택해서 실수를 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게 본인의 평소 성향을 무의식으로 드러낸 표현인지, 영상을 보는 모든이의 정치성향을 고려하다가 나온
실수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건으로 인해 성향을 단정짓는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해당 채널의 콘텐츠를 본게 이번이 처음이라면 조금 더 지켜본 후에 판단을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제껏 지켜본 바로는 채널을 계속 운영하려면 이런저런 논란은 없어야 하니까
정치적인 부분은 아예 언급을 하지 않고 영상을 올려왔던 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그동안 리뷰한 영화들을 보면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많고 결이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물론 볼만한 한국영화의 상당수가 한국 현대사를 소재로 하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본인 성향에 안맞는 영화들을 채널 운영때문에 굳이 숨기면서 꾸준히 리뷰를 해왔을까...라는 생각을 해볼수도 있죠.
차라리 슈카처럼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선택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정치색이 없는 일반적인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 리뷰를 보면
상당히 보편적이고 따뜻한 인간의 시선으로 리뷰를 합니다.
오히려 그 리뷰들을 보면 도저히 2찍이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이번 경우도 지금 타이밍에 그 영화를 리뷰하면 논란이 될 것이 뻔하니
자신의 성향을 커밍아웃하지 않는 선에서 오해나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런 글을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잘못된 표현과 단어를 선택해서 실수를 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게 본인의 평소 성향을 무의식으로 드러낸 표현인지, 영상을 보는 모든이의 정치성향을 고려하다가 나온
실수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건으로 인해 성향을 단정짓는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해당 채널의 콘텐츠를 본게 이번이 처음이라면 조금 더 지켜본 후에 판단을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당채널의 다른 영상을 볼때는 별로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었어요.
단순 무지와 단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쨋건 정나미가 떨어져서 더 지켜보진(유튜브 시청) 않을 것 같습니다.
해당채널의 다른 영상을 볼때는 별로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었어요.
단순 무지와 단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쨋건 정나미가 떨어져서 더 지켜보진(유튜브 시청) 않을 것 같습니다.
주류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