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보신분, 보실분들은 방구석 1열 꼭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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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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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영화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거기에 역사선생님 큰별샘까지 재미나게 잘 봤네요..
영화랑 같이 꼭 보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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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어제 영화 보고 왔습니다.
사실 토요집회 계속 나가고 여의도 집회 두 번까지는 나갔는데 그러면서 차가운 바닥에 앉아있던 것
때문인지(꼭 그것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치X이 걸려서 그 이후로는 집회도 못나가고 아프기도 하지만
죄스러운 마음에 다모앙도 자주 방문울 못하고 의기소침해져서 댓글도 잘 못썼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는데 안중근 의사 사형 당시 나이 서른인데 저 수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추운데서 익숙하지도 않은
많은 곳 곳에서 익히며 배우며 목숨을 걸며 지킨 나라라는 것이 너무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옆에 보는 분들은 조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서양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마다 호두까기 인형을 보듯이
우리도 계속 계속 우리의 역사를 접하고 새겨야 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많이 먹먹해지더군요.
사실 토요집회 계속 나가고 여의도 집회 두 번까지는 나갔는데 그러면서 차가운 바닥에 앉아있던 것
때문인지(꼭 그것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치X이 걸려서 그 이후로는 집회도 못나가고 아프기도 하지만
죄스러운 마음에 다모앙도 자주 방문울 못하고 의기소침해져서 댓글도 잘 못썼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는데 안중근 의사 사형 당시 나이 서른인데 저 수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추운데서 익숙하지도 않은
많은 곳 곳에서 익히며 배우며 목숨을 걸며 지킨 나라라는 것이 너무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옆에 보는 분들은 조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서양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마다 호두까기 인형을 보듯이
우리도 계속 계속 우리의 역사를 접하고 새겨야 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많이 먹먹해지더군요.
DdongleK님의 댓글
재미없다는 의견이 좀있지만.. 저는 여운이 정멀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끝에 많이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