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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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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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중반 늙은입니다.
겸손 제품 웬만하면 다 삽니다.
뭐 당연히 공장장 방송 정기후원도 하지만, 돕는 걸 떠나 물건이 좋습니다.
어제 1차 소주, 2차 맥주 마시고, 3차를 뒤로 하고 집에 왔더니, 문자로 안내 받았던, 양말이 와있더군요.
피곤해서 뜯지도 않고, 씻고 뻗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뜯어보니 예쁘더군요!
오늘 광란을 신고 집회 현장에 갔습니다.
그러나, 추워서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반바지 입을 날씨까지 우리가 이짓을 할 순 없지요.
제발 다들 일본으로 사라지고, 빵으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집회에 많이들 참여하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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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nanadal님에게 답글
저 40 넘으면서부터 늙은이라 칭했습니다.
늙은이는 맞으니까요.
생각이 젊으면 되는 거 아닙니꽈???(사실 안 젊어요. 노력만 열심히 하죠.)
늙은이는 맞으니까요.
생각이 젊으면 되는 거 아닙니꽈???(사실 안 젊어요. 노력만 열심히 하죠.)
nanadal님의 댓글의 댓글
@의정부건달님에게 답글
오늘부터는 몸도 젊어지십시요!! ㅋㅋ
전 초중고까지 의정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초중고까지 의정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양말 벌써 왔나요?
계속 안 와서 언제오나 했는데 다음주쯤이면 오겠군요 ㅎㅎ
계속 안 와서 언제오나 했는데 다음주쯤이면 오겠군요 ㅎㅎ
의정부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Icyflame님에게 답글
이게 진짜 무작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우산을 아직 못 받았는데, 몇몇 앙님들 우산 받으셨더라고요. 최소 한 달 전에...요.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가 오면 기뻐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진짜 예뻐요~~~
저는 우산을 아직 못 받았는데, 몇몇 앙님들 우산 받으셨더라고요. 최소 한 달 전에...요.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가 오면 기뻐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진짜 예뻐요~~~
가짜힙합님의 댓글
봄은 즐겁게 놀러 나가고 겨울이 가기 전에 끌어내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