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라 (58.♡.94.201)
2024년 12월 28일 PM 10:53 · 수정됨(12. 29. 00:31)
ㄴㄷ4시 좀 넘어서 광화문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확 잡쳤어요. 윤상현이 연설을 하고있고(다음 총선 때 윤상현 너 내가 떨어뜨린다!!!!!!)
광화문 내란 전에는 전광훈 집회에 젊은이들은 안 보였었는데 오늘은 젊은이들도 보이더군요…하~~니네 학교서 역사공부도 안했냐???는 듯 눈으로 욕을 해 주고 부리나케 해태상쪽으로 향하는데 더 이상 들어가기가 힘들기에 그냥 빈 자리에 우선 착석하였습니다.
이날치 공연까지 다 보고 행진하는데 오늘 행진은 너무 신나더군요. 막 춤추면서 행진했더니 추운데 춥지 않습니다. 왜 11월말보다 ,12월 초의 여의도보다 더 안 추운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온은 분명 낮을텐데요 ㅎㅎ
행진 도중 대형태극기를 든 두 청년친구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정말 큰 태극기였는데 눈물이 다 나더군요.
2024 마지맏 집회는 따뜻한 지하철 좌석에서 멍 때리다 한 정거장 더 갔다가 다시 돌아로는 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년에 우리 또 만나요{emo:damoang-air-005.gif:10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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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mm3
24.12.28 · 12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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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과바람
24.12.28 · 14.♡.23.97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정신 나간 것들이 꽤 나와서 소리 지르고 돌아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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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루리라
→ 달과바람 작성자
24.12.28 · 58.♡.94.201
노인들 볼 때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젊은 것들이 그러고 있는걸 목도하니 미춰버리겠더군요. -
달달과바람
→ 이루리라
24.12.28 · 14.♡.23.97
정말 화가 나지만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밀하게 내란 동조로 다 처벌해야 할 것들이죠. -
아아기고양이
24.12.28 · 223.♡.204.197
행진할 때는 정말 하나도 안 춥더라구요. 장갑 안 껴도 손도 안 시려웠어요. 노래 부르고 구호 외치는 거 참 재밌었어요. -
이이루리라
→ 아기고양이 작성자
24.12.28 · 58.♡.94.201
집회가 즐거워서 큰일입니다.ㅋㅋ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내년에 또 만나요. -
아아기고양이
→ 이루리라
24.12.28 · 223.♡.204.197
가기가 힘들지 막상 가면 또 재밌어요. ㅋㅋㅋ
내년에 또 만나요~ -
노노래쟁이s
24.12.28 · 121.♡.3.57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이이루리라
→ 노래쟁이s 작성자
24.12.28 · 58.♡.94.201
뻥 아니고 오늘은 하나도 고생스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감사할 줄 아는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
노노래쟁이s
→ 이루리라
24.12.29 · 121.♡.3.57
이루리라 이모 마음이 짱입니다. {emo:damoang-emo-002.gi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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