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수많은 슬픈 주검 앞에...
sam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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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A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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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gbNsMrrT3A?si=G1g-0neXNoAKuEta


죽은자가 산자를 일으켜 세워

우리의 팔과 다리에 

힘겹게라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힘을 주셨다는 생각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었습니다.

알지 못하고 잊혀진 수많은 주검 앞에

우리의 등을 받히고

다리를 밀어주고

손을 잡아주고 있는

그 많은 지나간 주검 앞에

그저 지치지 않게 해달라

빌고 또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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