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친구들은 걱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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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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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한명은 본가
또 한명은 시가가 전남이다보니
탑승(희생)자 명단에 아는 이름이라도 나올까봐 겁난다고요.
촌에서 이 겨울 농한기에는 동남아 단체관광 많이 가시니까요.
자기 부모님도 무안에서 비행기 타고 가신다고 ..
조만간 가족여행 다 같이 간다고 계획했다던데 못가겠다고
2024년 12월은 시작부터 끝까지 가혹하네요.ㅠㅜ
돌아가신 분들과 가족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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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이 지경에 여행을 가는 것도 마음이 좋지 못할거 같아요.
이 지경에 여행을 가는 것도 마음이 좋지 못할거 같아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