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길었던 12월은 제 인생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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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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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으로 시작된 12월이 아직도 비극인 채, 슬픔을 더해가며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비극이 끝나는걸까... 고민에 고민을 더해봐도 결국 모든 것이 정상화 되는 길은 탄핵밖에 없다는 답에 도달하게 되네요.
오늘은 부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봅니다. 이틀 후 밝아올 새해에는 희망만이 가득차길 기원해봅니다.
나의 큰 행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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