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시기 가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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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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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노래는 흘러나올때 가끔 듣기는 했지만... 지금은 얼굴이나 노래 나오면 아예 틀어버리네요..
문통때 BTS 유엔 연설때 문통 참석갖고 연예인 이용한다고 난리치더니..
윤통때 잼버리때 가수들 강제 동원됐는데도 입 열심히 닫더니...
비상계엄에도 어떠한 목소리 안내고...유튜브나 공연은 열심히 하나보네요??
진짜 싫으네요~~
연예인에게 목소리 강제로 내달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아예 무반응을 보이던지~ 아님 똑같이 반응하던지 해야지...
민주당 정권때는 뭐라도 되는듯 깨어 있는 사람처럼 글 갈겨 쓰더니...
국힘 정권때는 이런 이슈에 아주 조용히 살고 있네요~~~~
댓글 45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대표적 2찍 아닐까 합니다.
든거 없으면서 있는척....
선택적 분노자...
든거 없으면서 있는척....
선택적 분노자...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싱증권씨
그냥 동엽신처럼 꾸준히ㅅ드립이나 치세요
만만해보이면 정권 까대고
무서우면 아닥하고
니뽕맛집 다니면서
어설픈 일본어로 잘난체 하고
그러지 맙시다
그냥 동엽신처럼 꾸준히ㅅ드립이나 치세요
만만해보이면 정권 까대고
무서우면 아닥하고
니뽕맛집 다니면서
어설픈 일본어로 잘난체 하고
그러지 맙시다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무서워서 아닥이 아니라
동의해서 아닥일겁니다.
동의해서 아닥일겁니다.
테니스치는서작가님의 댓글
참 이해가 안 되요. 주변이 김형석 작곡가. 윤종신 등. 생각바르고 의식있는분 천지인데 왜 혼자 저 모양인지
둘둘아빠님의 댓글
저도 전반적으로는 싫어하진 않았는데 진짜 이 사태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는거 보고 진짜 실망이다 못해 싫어지네요. 그냥 강약약강이라고 밖에 안보임
gentlegeek님의 댓글의 댓글
@둘둘아빠님에게 답글
둘둘아빠님// 진짜 세상 쿨한척 다하더니 지한테 해 끼칠거 같은 놈들한테는 찍소리 한번 안하죠.
/Vollago
/Vollago
둘둘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gentlegeek님에게 답글
이러고 이 사태 국민들이 나서서 해결 보일 것 같음 그때 계엄이 어쩌고 저쩌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진짜 기회주의자죠.
샤프슈터님의 댓글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뭔가 철학이 있구나 하겠는데 그게 정부에 따라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ㅋ
Persona님의 댓글
코로나 백신건도 유명하죠.
해야할 말 하지말아야할 말을 구분 못하면서 관련 댓글이나 리플 달리면 삭제해버린 전적이 이미 있죠.
해야할 말 하지말아야할 말을 구분 못하면서 관련 댓글이나 리플 달리면 삭제해버린 전적이 이미 있죠.
BLUEnLIVE님의 댓글
골수 2찍 싱중권 선생님께선 결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으셨습니다. 퉷.
마을이님의 댓글
저도 구독취소하고 관심없음 누르고... 플레이 리스트에서 제외시킨 지 꽤 됐네요. -0-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공동체로부터 자신의 이익은 취하고, 그 이익을 안겨주는 공동체에 대해서는 무시와 거만함 외에 없는 생계형 2찍입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지난 10월인가 한 대기업에서 주최한 무료공연이 있었어요. 백지영 윤종신이 나왔던 공연인데 거기서 성모시기가 했던 말이, 요즘 우리 사회가 너무 좋지않아요? 우리나라가 요즘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자랑스러워요 이러는데 물병 던지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전 겁이 많은 사람이기도 하고 교양도 있는 사람이어서요
myrandy님의 댓글
연말에 성시경 친구들 콘 하는거 작년에도 그렇고 양희은 선생님 나오시더군요.
성시경은 그닥 관심없어요. 다만 양희은 선생님 보고 싶어서 봤습니다. ^^
올해는 상록수 를 불러주셨는데..
주옥같은 내란범들 땜에 가뜩이나 지쳐있었는데 맘이 어느정도 치유가 되더라구요.
성시경은 그닥 관심없어요. 다만 양희은 선생님 보고 싶어서 봤습니다. ^^
올해는 상록수 를 불러주셨는데..
주옥같은 내란범들 땜에 가뜩이나 지쳐있었는데 맘이 어느정도 치유가 되더라구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사실 양희은도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의 사회참여 가수는 아닙니다. 이런 저런 정보를 종합해보면, 본인에게 투사된 사회참여적 십자가를 매우 버겁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죠. 70년대 본인 가수 커리어 출발 때부터 그랬어요. 싱중권과 동급이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은 절대 아니라는 뜻입니다.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아..
그래도 명박산성 때 나와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명박산성 때 나와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catopia님의 댓글
옛날에 모았던 씨디도 다 폐기처분했어요
이젠 뭐 무관심입니다
저 사람 아니라도 좋은 가수들 많더라구요
이젠 뭐 무관심입니다
저 사람 아니라도 좋은 가수들 많더라구요
민주땡님의 댓글
이 정권에선 술맛도 안나 강제 금주 중인데 잘 (처)먹고 잘 사는 분이라 제 관심까지 얹어 주는 건 사치같아 유툽도 "차단", "관심없음" 꼼꼼히 누르고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워버렸습니다.
pOO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