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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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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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은 참혹하기만하고 ..
뭔가 적으려해도 죄스럽고.. 그래도 일은 해야하고...
현실같지가 않아서 어제 일어난 비극이라는 사실에 자꾸 놀라요..
우리나라 시민 대부분이 그렇겠죠? 피해자 가족분들의 마음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고요..
왜..왜 자꾸 이런일들이 선량한 평범한 사람들에게 벌어지는지..너무 야속합니다..
너무하잖아요 정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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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cs님의 댓글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찬 바람 쏘이면서 좀 걷고 들어오니 마음이 좀 진정되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