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께 헌사 ㅡ햄요, 다치지 말고 건강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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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베개》를 소개하며 바닷속 가라앉은 보물선을 드나들던 "아이들" - 흑돔, 줄가자미, 불가사리, 고등어, 은갈치, 꽃게, 초록복어, 우럭 필통을 다정한 어조로 이름 하나하나 불러주던 우리들 모두의 햄 김어준.
(어준 햄, 아침 겸공에서 출연진이 언급한 노벨평화상 후보 될라나?)
옷 소개할 때만 해도 다소 어두웠던 어준 햄.
영장발부 소식 전해지자 야아~~~!!!!하시며 혼자서 박수 1번, 같이 1번, 또 혼자 1번 치더니 상품 소개 길게 하자며 또 박수 1번, (+4)
그르케 만년필 베개氏를 기~~일게 소개하셨다.
베개氏 다 소개하고 또 흥에 겨운 우리 심성 선한 어준 햄이 또 아아~~~!!!하며 박수 1번, (+1)
만년필 베개氏를 누이는 "베개부인"도 소개함. 베개부인은 사람베개 미니어쳐 같음.
넘날 경쾌해진 어준 해임, 나도 넘모 기뻤스예.
그리고, 윤돈까스의 아침 체포를 강력 예언한 박은정 前 검사이자 現 국회의원과 번개전화통화로 신나게 웃는 우리 어준 햄.
통화 연결 기다리면서 신남신남.
그리고, 씩씩한 하이톤의 (의외로 장난꾸러기 유머꾼) 박은정검사와 행복뿜뿜 대화.
행님요, 할 수있는 거는 구독 열심히 하고, 수퍼챗 쏘는 거 밖에 엄찌만 미치광이들의 살인공격에서 무사하시고, 또 우리의 소듕한 "좌파언론인" 등불이 되어주소.
마이 존갱하고 사랑하요, 햄.
이 글 읽으신 모든 앙님들, 하시는 일, 뜻하신 일 다 이루시는 2024년 마지막과 2025년 새해 되시기를 기원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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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작가 한 강, 2024. 12. 10., 스웨덴 노벨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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