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국무회의' 이런 워딩이 필요한 시점 아닐까요?

줄탄핵, 대대행 이런 프레임에 끌려가지 말고, '12.3 내란국무회의'라는 틀을 만들어 밀어 붙였음 합니다.

그날 국무회의 참석자 전원은 내란 피의자로 수사받아야 한다 강하게 나가야죠. 찬성했니, 반대했니 그런 건 개인이 내란 재판에서 항변하라 하고요. '국무회의 성원에 협력해서 외형상 절차적 정당성을 가장하게 한 죄'를 물어 모조리 탄핵해야 합니다. 함께 추경호 등 내란 협력자들은 국회 윤리위 회부하고요.

뉴라이트라도 이주호는 지 살길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입장에서는 다행히 국무회의 불참했으므로) 기회주의자들에겐 자신의 생존이 최우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