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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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먹을결심 222.♡.51.11
작성일 2024.12.31 22:08
1,705 조회
8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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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체포영장 안나올까봐 가슴 졸였는데

그래도 오늘은 체포영장 나왔고 헌재 재판관 3명은 아니지만 2명은 임명 됐고(나머지 한명도 압박해서 임명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조국혁신당도 과가 민주계 정당과는 비교 할 수도 없게 잘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는 것만으로 희망을 갖고 지켜볼 수 있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 내봅시다 내년엔 더 좋아질거에요

댓글 3 / 1 페이지

바닷가모래알님의 댓글

작성자 바닷가모래알 (110.♡.182.190)
작성일 2024.12.31 22:14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줄다리기 하는 느낌인데 몇 번 더 당기면 넘어올거 같아요.

구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211.♡.82.26)
작성일 2024.12.31 22:19
항상 긴장하면서 감시해야하지만 과도한 불행회로는 오히려 좌절감을 키울뿐이라고 봅니다. 부조리함에 대해 분노하면서도 냉정하게 감시하면서 민주당을 믿고 지지하면 답답하고 맘에 들진 않지만 조금씩 전진해가고 있으니 결국은 국민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올거로 봅니다.

뮤직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뮤직광 (211.♡.74.91)
작성일 2024.12.31 22:19
그렇습니다. 오늘 체포영창 발부 때 부터 기울기 시작 했습니다. 헌제 재판관 2인만 하는것은 국회의장이 헌제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하면 될것 같고요....이미 기차는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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