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우리의 국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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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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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리의 국운을 빕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은 부디 비상식이 한톨 먼지만큼의 힘으로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이 거대한 힘을 가져,
더이상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아스팔트 바닥에서 지극히 당연한 상식을 외치지 않아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위험하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지 않고, 그들의 일상을 보며 맘껏 덕질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언론인이 다음날 아침 방송에 무사히 나올까 맘 졸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던 어느날, 어쩔수 없는 거대한 참사가 닥치면 희생자와 유족들이 마음을 다칠까 마음 졸이지 않고 마음껏 그들과 함께 슬퍼하고 위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찬란란 우리의 일상이 돌아오는 2025년이 반드시 오리라고 희망합니다.
희망은 힘이 셉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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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살자님의 댓글
아까 쇼생크 탈출을 또 봤는데 거기서 나온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희망은 좋은 거예요. 좋은 건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모두 희망찬 2025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제발 좀 상식적인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