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자마자 굴집늠이 순대국집 쳐들어가서 망치로 직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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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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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전 기타 치고 있었고..
뭔..망치로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밖을 내다보니..우리 댕이가 짖어서 보게됨요..
우리집 뒷라인..(식당 순대국집)-가정집-(식당 굴집)
응?
순대국집 애가 쓰레기를 자꾸 지네 집앞에 놓는다고 굴집 남편늠(그냥 제가 알기론 3번째 남자)이
망치 들고 순대국집 대문(강력한 대문 보유)을 후드려 까고 있었나봅니다...
술이 쩔었는데..평소엔 제 눈도 못 마주치던 늠..
혼자 사는 순대국집애가 경찰에 신고..경찰 오고..난리가..에휴..
전 2층 베란다서 지켜보고 있었는데..내려가보까 하는데 이미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와서..
제가 두집 다 아는데..똑같은 ㄴㄴ 들이라 평소 그냥 인사만 하던 사이라..끼기 싫어서 그냥 방에 들어왔어요..
지금은 조용한거 보니..
끝난거 같아요..
2025년도 잘 돌아가겠네요..
에이 재야의 종소리도 못 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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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이열 맞네요..쟤들도 액땜..전 그걸 봤으니 액떔..2025년 잘되겠어요..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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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새해 복많이 받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