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국의 설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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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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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국에서 설날은 울나라 한식같은 의미가 있어 요리할때 불을 안쓰능 풍습이 있읍니다
그래서 섣달 그믐 전에 만들거나 사온 오세치 요리를 설 연휴 내내 먹능겁니다
그릉데 이게 달달하고 짭짤한 맛 위주에 차가운지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많이 남긴다고 합니다
결국 궁여지책으로 남은 오세치를 카레라이스나 나베요리 오코노미야키 등으로 컨버팅해서 먹곤 합니다
마치 울나라에서 남은 전이나 잡채를 찌개 끓여먹듯이 말입니다
그르타구연
ㄷㄷㄷㄷㄷ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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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그냥 전통 풍습입니다
다산을 상징하는 청어알이나 근면을 뜻하능 검은콩 등등
음식들에 의미를 붙여서 먹읍니다 ㄷㄷㄷ
다산을 상징하는 청어알이나 근면을 뜻하능 검은콩 등등
음식들에 의미를 붙여서 먹읍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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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콩님의 댓글
일본음식하면 단짠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위 도시락이 딱 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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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a님의 댓글
음식이 차갑다는 게 용서(?)안됩니다.
보기 이쁜데 막상 먹기에는 차가워 맛이 없다는
보기 이쁜데 막상 먹기에는 차가워 맛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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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
저거 만엔 넘게 예약해서 먹느니 그냥 집 앞에 도시락집 가서 400엔짜리 고등어구이 도시락 사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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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9님의 댓글
저것도 비싸고 불편해서 이제는 점점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제사상 차리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우리나라 제사상 차리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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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