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분란 속 '올해의 노래'는... 평론가 10명 중 6명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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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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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서 대중음악 평론가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10명 중 6명이 에스파 슈퍼노바네요
모르는 노래들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이거 보면 앨범도 장르가 다양하고 K팝 저력이 느껴지네요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도 2명이나 뽑은 거 보면 소연도 아이돌로 대단하긴 하네요. 7년차 아이돌 그룹 리더가 작사(단독), 작곡(공동)한 곡인데 ㄷㄷ
대중음악평론가 10인에게 올 한 해 국내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노래와 앨범을 물었다. 각 평론가의 개인적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는 이 ‘베스트5’ 리스트는 K팝에서 일반 가요, 인디 팝∙록, 재즈, 힙합 등을 아우르며 2024년 한국 대중음악의 스펙트럼 속에서 어떤 보석들이 빛을 발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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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의 댓글
@HoYoonTV님에게 답글
슈퍼노바로 에스파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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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K님의 댓글
세대 대통합 다만세를 빼다니…..
이제 민중가요 라서 그런걸까요?
이제 민중가요 라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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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2024년에 발매된 앨범에서 선정하는 거니까요
kissing님의 댓글
나만 좋았던게 아니었구나. 여아이돌 앨범 처음 산게 에스파 슈퍼노바 앨범이었습니다. 게다가 cdp 포함 버전. 역시 저의 눈은 틀리지 않았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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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팡핑요님의 댓글
올해 초는 뉴진스, 후반에는 에스파 앨범을 즐겨 듣긴 했습니다. 듣는 귀는 얼추 비슷했네요. 슈퍼노바, 위플래시 헬스하면서 엄청 들었던 ㅋㅋㅋ 전 요새 12월-1월 추운 계절이라 그런지 윤마치랑 김뜻돌에 푹 빠져 있다죠.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지디 로제가 11월 12월보다 더 빨랐으면
좋은 승부가 되었을텐데요
좋은 승부가 되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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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nerdebriang님의 댓글
2025년에 듣는 신곡이네요^^
BTS때까지는 따라갔었는데
밤양갱, 아파트 말고는 ㅠ
몇개 담긴했는데
제목부터 다채롭네요
BTS때까지는 따라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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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슈퍼노바, 아마게돈은 k팝의 첨단은 sm이라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듣고 충격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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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
대중음악평론가…누구진 한 명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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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onTV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