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의원의 해명과 반박 -최상목 탄핵에 대한 민주당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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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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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의원이 기사를 반박/해명했네요.
의총은 시종일관 '2/3 임명은 위법이고 탄핵사유지만 참사 수습과 경제 여파 등을 고려할 때 당장 탄핵은 어렵다'
라는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의견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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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탄핵에 대한 기사가 하나 나왔네요
구체적인 의원이름과 그들의 의견까지 언급했습니다.
초재선의원들은 강경한 태도를 (특히 박선원의원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진이라는 의원들은 협상, 그나마 다행, 탄핵시 경제 걱정, 역풍, 대선시 중도층 걱정
특검도 협상을 열어놓으라고 합니다.
저는 기사가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진들의 저 의견들도 일리는 있습니다. 평소라면 말이죠.
지금은 내란 진압이 가장 중요하고 그게 가장 빠르게 경제를 안정시키고 말도 안되는 논리의 선동을 막을 방법 아닌가요?
자꾸 시간 좀 안 줬으면 좋겠습니다. 특검도 압박하고요.
댓글 42
/ 1 페이지
obbears님의 댓글의 댓글
@白夜行님에게 답글
계엄이후 이재명대표에게 언론사종업원이 저런 질문을 하는구나 했던
한국일보 박준규 기자가 이름에 들어가있군요?
https://www.youtube.com/shorts/dKYAGiWokxI?feature=share
한국일보 박준규 기자가 이름에 들어가있군요?
https://www.youtube.com/shorts/dKYAGiWokxI?feature=share
metalkid님의 댓글
기사 링크 좀 알려주세요.
저런 내용이면 고도의 갈라치기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
지금 당지도부들이 워낙 잘해서 따로 다른 의견들이 저렇게 기사로 나오지 않는거 같던데 말입니다.
저런 내용이면 고도의 갈라치기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
지금 당지도부들이 워낙 잘해서 따로 다른 의견들이 저렇게 기사로 나오지 않는거 같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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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ㅉ지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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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어ㅉ지님에게 답글
한국일보 군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작성자님의 염려는 감히 저와 방향이 같지 싶어요.
물론 작성자님의 염려는 감히 저와 방향이 같지 싶어요.
obbears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계엄이후 매체 논지를 조중동 세문한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일보 문화일보 한국일보 그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세계일보 문화일보 뛰어넘기 위해 요즘 한국일보가 열심히 하더라구요
JINH님의 댓글
저는 이 기사 안 믿어요. 중진의원 이름 언급이 없어서요. 기레기의 장난질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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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당연히 다양한의견이 많을거고 전적으로. 지도부에 일임했으니 민주당이 뭘하든 응원하고 집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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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벗님의 댓글
이런기사 안 퍼왔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내부 분열을 유도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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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님의 댓글
굥이 구속되면 판이 또 한번 바뀌게 될텐데 그 후에 정해도 된다고 봅니다.
간과하지 말아야할점은 언론은 모두 내란당편이라는 점입니다.
간과하지 말아야할점은 언론은 모두 내란당편이라는 점입니다.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중도층이 걱정이라기 보다
기레기들이 무관심 중도층을 선동할게 뻔하니까 그걸 걱정하는거죠.
이런 기사 자체가 이미 갈라치기의 의도가 어느정도 보입니다.
쓰고 나서 링크 들어가보니 역시나 한국일보네요 ㅋㅋㅋㅋㅋ
한없이 맑고 투명한 것들 ㅋㅋㅋㅋ
기레기들이 무관심 중도층을 선동할게 뻔하니까 그걸 걱정하는거죠.
이런 기사 자체가 이미 갈라치기의 의도가 어느정도 보입니다.
쓰고 나서 링크 들어가보니 역시나 한국일보네요 ㅋㅋㅋㅋㅋ
한없이 맑고 투명한 것들 ㅋㅋㅋㅋ
팡파파팡님의 댓글
갈라치기 기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중진들 "'줄탄핵' 땐 이재명 대선에 악영향"]
앞에 내용은 그냥 다 밑밥 뿌리기고 결국 언창이 말하고 싶은 내용은 이거네요.
그리고 저기 인용된 박선원 의원님의 정확한 워딩을 남겨드릴게요
"100원 받아야 하는데 50원 받았다고 다행이라 여기지 말라. 50원 받은 건 싹 잊고 나머지 50원 받아내기 위해 진력하라. 이게 협상의 원칙이다."
[중진들 "'줄탄핵' 땐 이재명 대선에 악영향"]
앞에 내용은 그냥 다 밑밥 뿌리기고 결국 언창이 말하고 싶은 내용은 이거네요.
그리고 저기 인용된 박선원 의원님의 정확한 워딩을 남겨드릴게요
"100원 받아야 하는데 50원 받았다고 다행이라 여기지 말라. 50원 받은 건 싹 잊고 나머지 50원 받아내기 위해 진력하라. 이게 협상의 원칙이다."
어ㅉ지님의 댓글의 댓글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기레기가 뭘 말하고 싶던 간에 민주당 내부분위기를 짐작해보는 겁니다. 박선원의원의 협상은 믿음직하네요.
팡파파팡님의 댓글의 댓글
@어ㅉ지님에게 답글
저도 너무 맘에 드는 워딩이라서 노종면 의원님 페북에 올라온 전문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obbears님의 댓글
계엄이후 한국일보 기사의 논지는 조중동 문화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이렇게 묶음 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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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ears님의 댓글
해당 기자의 이름이 너무 낯익어 기사 모음을 보다보니
12월3일 계엄날 계엄기사는 안쓰고
이런 기사 제목 하나만 올라왔었네요
감사원장 탄핵 공방... 野 "표적 감사 위법" 與 "사유 없는 탄핵"
입력2024.12.03. 오후 6:00 기사원문
김소희 기자
박준규 기자
https://media.naver.com/journalist/469/77229
12월3일 계엄날 계엄기사는 안쓰고
이런 기사 제목 하나만 올라왔었네요
감사원장 탄핵 공방... 野 "표적 감사 위법" 與 "사유 없는 탄핵"
입력2024.12.03. 오후 6:00 기사원문
김소희 기자
박준규 기자
https://media.naver.com/journalist/469/77229
thth님의 댓글
내용에 의도가 매우 보입니다.
민주당 공식 발표 내용 아니면 믿지 않습니다.
민주당 공식 발표 내용 아니면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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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moreSq님의 댓글
기사 중 일부 : '대행의 대행' 체제로 인해 가뜩이나 불안한 상황에서 이들의 요구가 관철됐다면 그야말로 국무위원 '줄탄핵'이 현실화하면서 국정마비 사태로 치달을 뻔했다. 그러자 중진 의원들이 막아섰다.
기사 내용 보면 완전 국짐 논조입니다. "대행의 대행"이나 "줄탄핵"이란 용어 써가며, 탄핵 주장을 마치 이성을 잃은 사람들처럼 모사하고 있네요. 상당히 의도가 의심됩니다.
기사 내용 보면 완전 국짐 논조입니다. "대행의 대행"이나 "줄탄핵"이란 용어 써가며, 탄핵 주장을 마치 이성을 잃은 사람들처럼 모사하고 있네요. 상당히 의도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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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님의 댓글
민주당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기레기라니....
그게 굥의 존재보다 더 비현실적이라 봅니다. (^_^)
보다 더 강력하게 밀어부쳤으면 좋겠지만
그게 이런 저런 상황이나 외부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계엄을 빨리 처리하기 위한 결정이어야 합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어느 누구보다 더 고민하고 결정하겠죠.
그게 굥의 존재보다 더 비현실적이라 봅니다. (^_^)
보다 더 강력하게 밀어부쳤으면 좋겠지만
그게 이런 저런 상황이나 외부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계엄을 빨리 처리하기 위한 결정이어야 합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어느 누구보다 더 고민하고 결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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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ㅉ지님의 댓글
여러 분들이 비슷한 의견의 주셔서 한 번에 쓰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사의도를 말씀하시네요.
전 기사의 의도는 관심없고 동조해 줄 생각도 없습니다. 그런 건 저도 그렇고 여기 계신 분들에게 아무 효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부 상황을 들여다 보려 한 것 뿐입니다.
민주당 공식입장만 듣고 가신다는 분들도 많고요.
그런데 박병석 이낙연처럼 엄중 협상 타령해도 믿고 가실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민주당은 많은 면에서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견을 내지 않고 따라가기만 한다면 현재의 민주당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사의도를 말씀하시네요.
전 기사의 의도는 관심없고 동조해 줄 생각도 없습니다. 그런 건 저도 그렇고 여기 계신 분들에게 아무 효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부 상황을 들여다 보려 한 것 뿐입니다.
민주당 공식입장만 듣고 가신다는 분들도 많고요.
그런데 박병석 이낙연처럼 엄중 협상 타령해도 믿고 가실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민주당은 많은 면에서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견을 내지 않고 따라가기만 한다면 현재의 민주당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KenmoreSq님의 댓글의 댓글
@어ㅉ지님에게 답글
갈라치기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을, 어떻게 취사 선택해서 민주당 내부 상황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근거로 사용하실 수 있을까요? 글쓴 분의 선한 의도와 다르게, 이미 기사의 의도에 조금 넘어가신 듯 합니다.
mtrz님의 댓글
지금 우리보다 더 많은 이해 관계에 놓여있고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민주당 정치인 들입니다.
뭘 기사 하나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예단하려 하시는지요?
뭘 훈수 두시려 하시나요?
이랬으면 저랬으면 같은 소리는 현재 시점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어요.
뭘 기사 하나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예단하려 하시는지요?
뭘 훈수 두시려 하시나요?
이랬으면 저랬으면 같은 소리는 현재 시점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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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ist님의 댓글
의견 갈릴 것 없습니다!
다 맞는 말이고 어떤 결정이든 지지해야죠!
다 맞는 말이고 어떤 결정이든 지지해야죠!
3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잔불은 우리가 끌테니 지도부가 알아서 하시길. 굳이 더 하려면 민생, 경제, 글로벌경쟁팀 꾸려서 저들의 무능만 폭로하면 됩니다.
7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민님의 댓글
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enmoreSq님의 댓글
노종면 의원 반박글 나왔네요. 이미 링크 올려주신 분 있군요. 본 글 글쓰신 분께서도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白夜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