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이 테러당한지 딱 1년 되는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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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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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년 1월 2일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오전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그땐 구도심 시절이었죠)
그 뒤로 바로 수상한 경찰의 물청소와, 헬기로 이송된걸 가지고 온갖 시비를 거는 작자들과
그걸 또 살살 약올리는 내란수괴, 한동훈 등등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습니다.
다행히도 회복하시고 총선을 승리했지만, 200석이 안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법사위원장으로 정청래 위원장이 되시면서 국회의 시계도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해서
이제 좀 나라가 정상화 되려나보다 했는데..
내란범들의 초조한 시계도 그렇게 빨리 갔는지, 12월 3일 계엄령이 선포되고
지난 한달간은 정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되도 않는 소리를 해대며 버티는 인간들이 고개 뻣뻣하게 들고 있네요.
빨리 수괴를 체포하고 다 줄줄이 처벌해서 다시는 이런 일을 꿈도 못꾸게 해야 할텐데
오늘도 좀 답답한 마음입니다.
올 한해 정말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전두환, 노태우를 제대로 단죄하지 못한 역사를
다시 바로잡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새해 첫 업무 개시하시는 분들 많으실테니, 좀 지치시더라도 힘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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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진짜 그 1년간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죠. 이렇게 힘든 한해가 있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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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
그러네요. 지난 1년간 안 무너지고 끝없는 지지를 아직도 보내는 우리 민주시민들도 참 잘 버텨왔네요.
빨리 체포되어야 할텐데요. 아직도 걱정입니다
빨리 체포되어야 할텐데요. 아직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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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이재명 대표가 테러를 당했는데도 조롱 섞인 말들을 내뱉는 인간들을 보며,
1년간 국회에 대해 막말을 하루가 멀다하고 일삼는 굥 보며,
'그래도 어떻게 임기는 채우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 막장의 끝을 걷고 있네요.
이제 확실히 이걸 정리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답답하지만 꾹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루리라님도 힘내서 잘 버텨보시죠!
1년간 국회에 대해 막말을 하루가 멀다하고 일삼는 굥 보며,
'그래도 어떻게 임기는 채우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 막장의 끝을 걷고 있네요.
이제 확실히 이걸 정리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답답하지만 꾹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루리라님도 힘내서 잘 버텨보시죠!
코끼리님의 댓글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이군요.
너무나 깜깜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깜깜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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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코끼리님에게 답글
힘든 한 해 보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25년엔 좀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엔 좀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Deemo와소녀님의 댓글
그때 소식 듣고 깜짝놀랐죠.
총선 전이기 때문에 이대표님의 상태에 더더욱 초조했습니다.
작년 4월 10일 총선 당시 총력전한 결과 승리 했지만, 200석을 확보하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때 이해할 수 없는 경찰의 행동과 이대표님 긴급이송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국짐과 언론들.
그들과의 싸움은 상당히 길 것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총선 전이기 때문에 이대표님의 상태에 더더욱 초조했습니다.
작년 4월 10일 총선 당시 총력전한 결과 승리 했지만, 200석을 확보하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때 이해할 수 없는 경찰의 행동과 이대표님 긴급이송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국짐과 언론들.
그들과의 싸움은 상당히 길 것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7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ㅡIU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