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천사 (125.♡.210.135)
2025년 1월 2일 AM 08:03 · 수정됨(09:22)
진짜 작년 1월 2일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오전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그땐 구도심 시절이었죠)
그 뒤로 바로 수상한 경찰의 물청소와, 헬기로 이송된걸 가지고 온갖 시비를 거는 작자들과
그걸 또 살살 약올리는 내란수괴, 한동훈 등등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습니다.
다행히도 회복하시고 총선을 승리했지만, 200석이 안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법사위원장으로 정청래 위원장이 되시면서 국회의 시계도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해서
이제 좀 나라가 정상화 되려나보다 했는데..
내란범들의 초조한 시계도 그렇게 빨리 갔는지, 12월 3일 계엄령이 선포되고
지난 한달간은 정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되도 않는 소리를 해대며 버티는 인간들이 고개 뻣뻣하게 들고 있네요.
빨리 수괴를 체포하고 다 줄줄이 처벌해서 다시는 이런 일을 꿈도 못꾸게 해야 할텐데
오늘도 좀 답답한 마음입니다.
올 한해 정말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전두환, 노태우를 제대로 단죄하지 못한 역사를
다시 바로잡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새해 첫 업무 개시하시는 분들 많으실테니, 좀 지치시더라도 힘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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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25.01.02 · 116.♡.210.172
벌써요? ㄷㄷㄷ -
왁왁스천사
→ ㅡIUㅡ 작성자
25.01.02 · 125.♡.210.135
진짜 그 1년간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죠. 이렇게 힘든 한해가 있었나 합니다. -
이이루리라
25.01.02 · 58.♡.94.201
그러네요. 지난 1년간 안 무너지고 끝없는 지지를 아직도 보내는 우리 민주시민들도 참 잘 버텨왔네요.
빨리 체포되어야 할텐데요. 아직도 걱정입니다 -
왁왁스천사
→ 이루리라 작성자
25.01.02 · 125.♡.210.135
이재명 대표가 테러를 당했는데도 조롱 섞인 말들을 내뱉는 인간들을 보며,
1년간 국회에 대해 막말을 하루가 멀다하고 일삼는 굥 보며,
'그래도 어떻게 임기는 채우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 막장의 끝을 걷고 있네요.
이제 확실히 이걸 정리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답답하지만 꾹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루리라님도 힘내서 잘 버텨보시죠! - 코
코끼리
25.01.02 · 211.♡.97.112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이군요.
너무나 깜깜한 시간이었습니다. -
왁왁스천사
→ 코끼리 작성자
25.01.02 · 125.♡.210.135
힘든 한 해 보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25년엔 좀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DDeemo와소녀
25.01.02 · 117.♡.17.213
그때 소식 듣고 깜짝놀랐죠.
총선 전이기 때문에 이대표님의 상태에 더더욱 초조했습니다.
작년 4월 10일 총선 당시 총력전한 결과 승리 했지만, 200석을 확보하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때 이해할 수 없는 경찰의 행동과 이대표님 긴급이송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국짐과 언론들.
그들과의 싸움은 상당히 길 것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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