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차량에 태워서 잡아와야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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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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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도로에 누워서 시위하는데, 그냥 공수처 체포조가 행인들 사이로 들어가서 양팔로 돼지 잡아서 질질 끌고 나오면 국민들이 환호하는 장면이 연출될 것 같은데 말이죠. 수백 미터를 걸어야 하겠지만요.
그리고 꼭 공관촌 정문으로 가야 할 필요는 없죠. 여러 공관들이 밀집된 곳이라서 분명 출입구로 여러 개가 있을 겁니다. 근처 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서 경호 건물 통해 집입할 수도 있고요. 한남동 공관촌은 예전에는 해병대가 경호했는데, 지금은 대통령 경호실이 맡고 있어서 출입처를 비밀로 붙여서 그건 조금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하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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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사실 이게 제일 좋은데 내란대행이 비행금지구역을 안 풀어줄 것 같아서요. ㅎㅎ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신분이라 목에 죄명 적어서 걷게 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고, 공관에서 과천 공수처 건물까지 수사관들에게 양팔 잡혀 질질 끌고 가는 것은 저도 환영입니다. ㅎㅎ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도로까지 끌고 나와서 태우면 되겠네요. ㅋㅋ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달구지 타고 가면 내일 새벽에 도착하겠네요. 볏짚이라도 두툼하게 깔아줘야겠네요. ㅎㅎ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농담이 아니라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