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쥴리가 페이스오프 하는 꿈꾼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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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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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구도심에서도 쓴적있는데
삭제 프로그램 돌리면서 같이 지워졌더라구요.
아무튼 꿈 내용이 참 웃겼는데
대충 내용이
쥴리가 성형수술 + 그 주사
받다 죽는 영상이 담긴 usb카드를
간호사가 외부로 유출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간호사는 검은옷의 요원들에게 잡히고
어찌저찌 하다 제가 건네받게되면서
꿈이 본격적으로 제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꿈에서 늘 그렇듯
온힘을 다해 쫓기는 와중에
저는 그 usb를 기자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그놈들은 어떻게든 막으려고 발악하고
커뮤니티에는 성형받다 죽었다는 루머가
전국에 펴져나가게 되는데..
그때
도망치면서 본 TV에서 멧돼지 옆에
살아있는 멀쩡한 쥴리가 등장하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 뭐야 그럼?
깜짝 놀라면서 꿈에서 깼거든요.
…당시에는 뭐 이런 재수없는 꿈이 다있나 했는데
계엄당일 쥴리가 성형수술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지금 시점에서 생각하니
뭔가 굉장히 찜찜하면서도
개연성이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쥴리가 자신
대신 형벌을 받을 대타를 세우려는건 아닐까
하는 공상으로요.
물론 개꿈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긴 한데
꿈 해석에
윤석열 한스푼
김건희 한수푼을 섞으니
묘하게 개연성과 설득력이 생기는거 있죠?
앞으로 2-30년간
모든 흑막의 모티브나
개연성은 윤석열 김검희가 담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동시에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애
이번 구속에서
윤석열 김건희 dna확보 해놨으면
좋겠다는 뻘글로 마무리합니다.
윤석열 탐핵 김검희 구속
법정최고형 확정 집행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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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cree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