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세전환과 세탁의 추억

지난 16년 박근혜 국정농단시...

박근혜가 몰락하자..

태세전환했던 방송사와 여론기관의 세탁방식을 복기해보고자 합니다.

1. 여론기관 갤럽의 과도한 숫자놀음요.

지난 3년여간 윤석열과 국힘에 여하간 과도하지 않은 지지세를 숫자로 유지시켜 주었던 갤럽에서...타 기관대비 과도하게 윤석열과 국힘의 낮은 숫자가 나옵니다요..

2. 이에 흥분한 홍준표가 갤럽을 가짜 여론기관이라 매도 합니다요.

3. 지난 3년간 조중동 연합의 2중대 국힘보수방송을 하던 MBN이 누구보다 인권유린이라 생각될 정도로 윤건희와 국힘 의원들을 매도하고 비판합니다. 민주시민들이 보기에도 민망할정도로 어용 패널들 동원해서 거품물고, 반헌법, 국민몰살, 개돼지만도 못한, 반민주, 한국을 아프리카로 몰아넣은...등의 언사를 써가며...누가 들으면... 급진보진명 방송인듯 ... 지금 이순간에도 국힘 편향 뉴스하던것들이 돌변합니다요.

4. 이에 홍준표가 MBN과의 인터뷰는 거절한다고..고래고래 됩니다. 실시간 MBN기자와 설전합니다. 갑자기 MBN이 진실을 캐는 방송인냥 생중계 됩니다.

5  이렇게 친윤 갤럽과 MBN은 세탁하리라 ..지난 16년을 복기하며 예상해봅니다. 이들은 저녁에 홍준표와 룸에서 서로의 연기에 칭찬하며, 양주 깐다고 뇌피셜 돌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