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복현도 최상목 공개 지지 “금감원도 계속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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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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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도 최상목 공개 지지 “금감원도 계속 지원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중략)
최 권한대행에 대한 공개 지지는 사전 배포한 원고에는 없던 내용으로 이 원장이 현장에서 추가해 말한 것이다. 검사 출신인 이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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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한국은행 총재가 최상목을 '피의 쉴드' 치는 것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검찰 출신 윤석열 측근이 (헌재 재판관 임명한) 최상목을 공개 지지하다니요.
게다가 공장장은 기재부 OB + 보수언론 등이 최상목(혹은 한은총재)을 차기 대권주자로 밀고 있다고 의심하죠.
이복현이 최상목을 미는 이유 ... 뇌피셜이지만 2가지 정도 떠오릅니다.
1. 출신(검찰과 대통령)을 야멸차게 버리고 차기 권력에 줄 섰다.
2. 계엄 당일 국회에서 해제 투표 전에 열린 이른바 F4 회의에서 내란 공범 빼박이 될만한 짓을 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유동성 무제한 공급 조치 정도인데 이외에 구체적인 지시를 4개 조직이 준비 혹은 실행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F4 4명은 운명 공동체다.
이유가 무엇이든 검찰 공화국이 와르르~ 무너져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화무십일홍 ... 윤석열 구치소 넣고, 탄핵 결정 내고, 민주세력의 집권까지 쭈욱~ 가 봅시닷!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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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난가? 싶었으면 오늘 경호처장 해임하고 저항하지 말라 지시했어야죠. 국민들 지지를 얻어야지 검찰 꼭두각시 공범이 무슨 차기 출마를 꿈꾼다고...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민주당과 야당에게 부담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하여간 그 출신은 어디 안갑니다.
하여간 그 출신은 어디 안갑니다.
블루밍턴님의 댓글
개검출신 이복현은 모피아에 끼지도 못할겁니다. 금융계에 들어와서 한짓들 보면 ㅄ 소리 들을꺼에요.
윰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