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쒸 깜놀 왜 겸공을 안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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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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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루틴처럼 태블릿을 열어 겸공을 켭니다.
그러면서 겸공 시작 푸쉬가 안왔었다는걸 인지하며 으응? 했지만 하려니...
그런데 없다
겸공방송이 없다!
심장이 발 뒤꿈치까지 내려가 붙는다.
부랴부랴 다모앙에 들어와 무슨 속보가 없는지 확인해본다.
별일 없는데...
뭐지 뭐지? 불안과 혼동이 잠시 나를 잠식하던 그때
아~~~~토요일..
슬슬슬 저 아래 내려간 심장이 올라오네요.
뒷덜미가 서늘~~~~하고 입맛도 씁니다.
아침도 낮도 저녁도 유툽 라이브를 돌려가며 매일 상황을 지켜보다보니 요일감각도 없고
일상이 무너져버렸네요.
이 거지ㅅㄲ야 내 일상을 돌려내란 말이닷!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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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시니7님에게 답글
다뵈는 지난주 2024년 마지막 다뵈라고 해서 한주 건너뛰려니 생각은 했는데요.
달하노피곰님의 댓글
아 저도 왜 안하나 했는데 토욜이었군요. 시간이 어찌 가는지 정신이없네요. 내란성건망증 =_=;
시니7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