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딸아이한테 섬집아기 자장가로 불러주니 꺼이꺼이 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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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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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잠시 씻으러감) 보고싶다고 계속 울면서 계속계속 다시 불러달래서 한 30번은 부른듯….
엄마가 씻고가니 꺼이꺼이울길래 그노래 불러줬다니까
애한테 왜케 슬픈노래불러줬냐고 한소리들었네요
딸아이가 혼자잠든 그 아기가 자기냐며 꺼이꺼이 ㅎㅎㅎ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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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문자님의 댓글
울 애는 섬집아기, 이문세 옛사랑 등 몇 노래가 들릴때
꼬맹이 때는 막 울었는데,
조금 크니까 그 노래가 나오는 라디오나 티비를 꺼버리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전문 시위꾼(?)이 되어
어제도 한남동에서 밤새고 새벽에 귀가 하더니
오늘 오후에 또 나갔습니다.
초반에는 가방에 이것저것 싸가더니,
지금은 최소한의 짐만 주머니에 쑤셔 넣고 깃발만 들고 나가네요..
꼬맹이 때는 막 울었는데,
조금 크니까 그 노래가 나오는 라디오나 티비를 꺼버리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전문 시위꾼(?)이 되어
어제도 한남동에서 밤새고 새벽에 귀가 하더니
오늘 오후에 또 나갔습니다.
초반에는 가방에 이것저것 싸가더니,
지금은 최소한의 짐만 주머니에 쑤셔 넣고 깃발만 들고 나가네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