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딸아이한테 섬집아기 자장가로 불러주니 꺼이꺼이 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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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mbob 118.♡.65.186
작성일 2025.01.04 20:44
1,4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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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잠시 씻으러감) 보고싶다고 계속 울면서 계속계속 다시 불러달래서 한 30번은 부른듯….


엄마가 씻고가니 꺼이꺼이울길래 그노래 불러줬다니까

애한테 왜케 슬픈노래불러줬냐고 한소리들었네요


딸아이가 혼자잠든 그 아기가 자기냐며 꺼이꺼이 ㅎㅎㅎㅎㅎ

댓글 8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39.♡.58.98)
작성일 01.04 20:46
god 어머님께를 불렀어야  아이가 자라서 부모효도를...

너구리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너구리남편 (118.♡.14.92)
작성일 01.04 20:48
어머니는 구울을 따로 가셨었죠…

하얀비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얀비요일 (106.♡.197.57)
작성일 01.04 20:51
@너구리남편님에게 답글 엄마는 구울슬레이어!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240.220)
작성일 01.04 21:00
저희 딸도 어릴 때 그노래 불러주면 울더라구요ㅜ

dust_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_ku (211.♡.181.18)
작성일 01.04 21:04
통기타로 오늘 그거 아르페지오로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58.♡.246.136)
작성일 01.04 21:10
저희 아들도 어릴 때 이 노래 불러주면 입을 삐죽거리며 곧 울것 같이 그랬네요. ㅎㅎ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182.♡.97.203)
작성일 01.04 21:36
씻으러간 엄마를 왜 굴 따러 갔다고 ㅋㅋㅋ

널문자님의 댓글

작성자 널문자 (121.♡.67.234)
작성일 01.04 21:58
울 애는 섬집아기, 이문세 옛사랑 등 몇 노래가 들릴때
꼬맹이 때는 막 울었는데,
조금 크니까 그 노래가 나오는 라디오나 티비를 꺼버리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전문 시위꾼(?)이 되어
어제도 한남동에서 밤새고 새벽에 귀가 하더니
오늘 오후에 또 나갔습니다.

초반에는 가방에 이것저것 싸가더니,
지금은 최소한의 짐만 주머니에 쑤셔 넣고 깃발만 들고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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