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의 발촉은 루이16세라고 생각합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MJLee 112.♡.112.18
작성일 2025.01.04 22:35
770 조회
8 추천

본문

그동안 구체제의 모순이 쌓였고 3계급도 성장 어쩌고 등의 배경이 있지만...

쌓여있는 화약에 불을 붙인건 루이16세의 도주 및 발각이라고 봅니다.


그게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건드린거죠.


윤석열같이 무지한 인간은 역사 공부를 안하니 지도자가 도망가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네요.


그 말로는 충성지지자들의 와해 및 지지층 이탈로 인한 급격한 여론 반전, 그리고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재판 끝에 사형뿐입니다.

댓글 3 / 1 페이지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18.♡.1.28)
작성일 01.04 23:17
무솔리니, 차우세스쿠가 도망치다가 잡혀서 부부 함께 총살당했죠

읏쨔님의 댓글

작성자 읏쨔 (58.♡.37.60)
작성일 01.04 23:22
바렌 도주(Flight to Varennes, La fuite à Varennes)는 1791년 6월 20일 ~ 22일, 프랑스 혁명기에 일어난 국왕 루이 16세 일가의 파리 도주와 체포 사건이다. 망명 미수 사건은 당시 사람들에게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결과적으로 프랑스의 국왕의 권위는 실추되었고, 공화파가 전면에 등장하고 입헌군주제는 몰락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바렌_사건

고지라님의 댓글

작성자 고지라 (1.♡.199.88)
작성일 01.05 09:46
촉발 아닌가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