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호처, 계엄군 동정하는건 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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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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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상계엄에 투입된 계엄군이나
경호처나 경호처 휘하 부대나
뭐 위에서 명령해서 어쩔수 없었지 않겠냐면서 동정하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시점과 행태를 보면 같은 공범일 뿐입니다.
결국 위에서 명령내리는 수괴 뿐 아니라, 무지성으로 따르는 저들 때문에 지금 상황처럼 답답해진거죠.
중간에 발을 뺄 기회는 수도 없이 있었구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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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unta님의 댓글
금치산자 아니고, 미성년자 아니고…
다 어른이고 본인이 판단 가능할것이고 투표권도 있는 사람일거고 오히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 무시하는 행동 아닐까? 라는 생각합니다. 다만, 위계에 의한 협박에 못이겨 하는둥 마는둥 하는정도는 이해해줄 여지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적극적인 내란가담을 하는건 말단이고 뭐고 법에 근거해 엄격한 처리 해야죠.
다 어른이고 본인이 판단 가능할것이고 투표권도 있는 사람일거고 오히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 무시하는 행동 아닐까? 라는 생각합니다. 다만, 위계에 의한 협박에 못이겨 하는둥 마는둥 하는정도는 이해해줄 여지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적극적인 내란가담을 하는건 말단이고 뭐고 법에 근거해 엄격한 처리 해야죠.
Typhoon7님의 댓글
계엄 당일의 군인들이 써도 될까말까한 (뻔히 보이는 국회의사당, 뜬금없는 선관위 투입이라 목위에 달린게 머리면 명령에 설득력 낮은) 핑계를,
경호처에도 또 써먹는건 너무 성의 없네요.
경호처에도 또 써먹는건 너무 성의 없네요.
문없는문님의 댓글
얼떨결에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동원되는 것도 아니고,
부당한 명령에 대해 항명이 불법적인 것도 아닌데...
이시점의 행동은 명백한 가담이며 반드시 처벌되어야 할 민주주의, 법치와 국민에 정면 도전하는 행위이지요.
강력 처벌되어야 합니다. 물론 연금 등 모든 혜택도 포함해서요.
왜/외국가서 용병이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