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일상이 안정된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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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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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ott도 보고
밖에 나가 산책도 하고
커피도 사마시고
요리도 해먹어도
일상에 구멍이 난것 처럼
거기서 온갖 걱정거리가 뻗어올라
삶을 좀먹는것 같은
괴로움과 분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돼지는 조커같은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혼돈의 아이콘이자
혼돈을 만들어 내는 괴물
하지만 어떤 공권력 위에서 힘을 발휘하는
그래서 사회적 합의와 규범을 믿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무기력과 좌절을
주고
거기애 동화된 조커 무리들이 우리와 같은
사회에 산다 생각하니
공동체에 대한 믿음이 상실되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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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면 아마 관저일대에서 건국 선포하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그럼 내전이죠.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24년 연말이 해소는 커녕 안좋게 굴러가니 새해느낌은 커녕 13월 느낌이네요 토닥토닥 ㅠㅠ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저도 오징어게임보다가 이데 뭔가 싶어서 끄고.. 게임을 켰다가도 이게 뭔 의미인가 끄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저두여. 일상을 보내다가도 가슴한켠에 불안함이 가시질 않네요. 무슨일 터질까봐 무섭구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