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징 이미지와 원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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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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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이 이미지...
이 이미지의 원본 사진인 듯 합니다.
'상징'이 가지는 강렬함,
그리고 그것에서 우리가 공통되게 느끼는 감정, 느낌, 동질감...
'상징'은 이미 그 자체로서 어느 개인이나 집단에 귀속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뒷 얘기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징 만큼이나 그 실제 인물과 밝은 모습도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올려봅니다.
어쨋거나 저 분의 모습은 그 때 그 곳에서 함께 고생하고 함께 염원했던 모든 분들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럼에도...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므로 누군지도 밝혀주는 게 예의 같아서 덧붙입니다.
오른쪽은 진보당 정혜경 의원과 왼쪽은 그의 비서관-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네요-이라고 합니다.)
(덧. 왼쪽 분이 비서관이 아니라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찾아보니 비슷하신 것도 같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고작 낮~저녁에 잠깐씩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제 몸뚱이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마음 같아서는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자원을 함께하고 싶은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마음 같아서는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자원을 함께하고 싶은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마을이님의 댓글
아래 얼굴 나온 사진으로 좀 찾아보니
왼쪽 분도 진보당 전종덕 의원님이신 것 같네요.
두 분 다 나이들이 있으신데 대단하십니다.
진보당에서도 딱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던데...
진보당이 정의당을 완전히 대체했다고 봐야겠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이
우리나라 진보 정당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왼쪽 분도 진보당 전종덕 의원님이신 것 같네요.
두 분 다 나이들이 있으신데 대단하십니다.
진보당에서도 딱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던데...
진보당이 정의당을 완전히 대체했다고 봐야겠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이
우리나라 진보 정당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fallrain님의 댓글
정말 올해의 사진입니다. 전체를 흑백으로 처리해 눈이 내리는 효과를 극대화 했고 얼핏 조각상 같은 느낌에 얼굴은 보이지 않아 시선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숙인 고개와 은박이지만 흑백처리로 인해 로브처럼 보이는 것으로 감싼 소중한 무언가를 응시하는듯한 느낌. 거기에 눈으로 덮인 모습까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민주주의를 감싸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별나라왕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