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문재인 공식 대입해봅시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6 13:08
본문
경호처 분위기가 그랬다고 하죠?
진보 대통령 나왔을 땐 "저딴게 무슨 대통령이라고. 쯧~" 하는 소리가 많았다는게 내부 관계자의 말이랍니다.
아마 전두환이나 이명박, 굥 같은 ㅅㄲ들은 어떻게든 자기 친위대로 만들라고 온갖 떡값을 다 줬을겁니다. 자기 주머니 두둑하게 챙겨주는 사람 가고, 규정대로 하는 분이 오시니 못마땅할 수밖에 없죠. 자기들 씀씀이는 뒷돈 주고 떡값주는 대통령한테 맞춰졌을테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처럼 탄핵 소추되고 체포 영장이 나왔다?
나오는 그 즉시 경호처에서 바로 포승채워서 공수처앞에 내려놨을겁니다. 그 구실은 "우린 범죄자 대통령을 경호하려고 국가의 녹을 먹는게 아니다." 라는 스스로한테도 쪽팔린 말이겠죠.
그게 아니라도 체포 인력 들어오면 자동문처럼 스르륵 열리는 마법을 국민들이 보았을겁니다.
경호처가 자동문이라면 검찰들은 전광석화였을 겁니다.
체포 영장 나오자마자 경호처에 바로 전화 때려서 " 오늘 간다. 준비해. " 한마디 하고 홍보용으로 경찰 2000명 풀로 채우고, 저격수, 경찰 특공대 싹 깔아놓고 공중파는 그거 전부 생중계하면서 한편의 버라이어티를 찍었을 겁니다.
한편의 사이다 영상이었겠죠. 지금같은 고구마가 아닌... (저쪽편에선... ㅡㅡ)
우린 왜? 저짝놈들이 되기만 하면 고구마를 목구멍 끝까지 먹어야 할까요? 사이다 좀 마시고 싶습니다.ㅡㅡ
댓글 2
/ 1 페이지
다모야님의 댓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었다면 경호처가 뭐 하기 전에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고생하게 할 수 없다며 스스로 나와서 체포되셨을 겁니다. ㅜ.ㅜ
cvi_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