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남에서 일어나는데 왜 북을 바라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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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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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를 자기가 왜 가!
모든 문제는 남쪽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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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지난 1일 군부대 방문 당시에 탄 차량도 논란이 됐습니다.
대통령 경호용의 방탄차량을 탔거든요. 심지어 한덕수 총리도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서 과도한 의전을 피하기 위해서 총리시절 국산 차량을 그대로 탔습니다.
김어준:
최상목은 열심히 대통령 놀이하고 있어요. 정부 고위직 인사도 하고 있더군요.
안귀령:
이번 주에 정부 고위직 인사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있었고요.
지난 4일에 부산지방 국세청장, 인천지방 국세청장 임명 단행됐습니다. 특히 부산청장은 국세청에서 손꼽히는 1급 요직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최상목 대행의 재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어준:
재벌총수도 만났어요. 대통령이 하는 짓 다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마구잡이로.
블링컨도 만난다는데, 블링컨 임기가 2주 남았어요.
이 사람은 끝났다고. 지금 왜 만나요? 굳이 한국으로 불러서.
이걸 보수매체가 띄워줘요.
페이스북 커버 사진도 바꿨습니다.
김어준:
머리 속에 권력 밖에 없어요. 권력. 권력.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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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최상목 권한대행이 지금 법을 어기고 있는 경호처장, 경호처장, 경호본부장을 다 해임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박선원 :
본인이 대통령 권한대행이기 때문에 경호처도 자기 관할이에요. 지금 최상목 권한대행의 지시를 할 수 있는 지휘 관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영장 집행 협조해라 하는 거 하고 동시에 지금 경호처장, 차장, 운영본부장 등은 다 해임시키면 되는 겁니다. 이것을 안 하고 있는데.
최상목 권한대행이 무슨 유혈 사태가 날까 봐, 영장 집행에 협조하라는 말을 안 한다는데, 그 반대죠.
이렇게 하면 문제가 커지고 장기화되는 거죠.
자신이 늘 강조하는 대한민국 경제 신인도 국가 신인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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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은..
남쪽에선 내란을 진행시키고
본인이 쿠데타를 해서
권력을 독차지하고 싶을 겁니다.
할 수만 있다면 윤석열의 자리에 자기가 앉고 싶을겁니다.
굥처럼 무인기를 북으로 날리고 도발하면서요.
백령도 폭살도 시도하겠죠.
Java님의 댓글
반말/비속어로 신고당하실까 염려됩니다.
수정하시길요.
수정하시라고 대댓글이 아니라 새로 댓글 파서 언급합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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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적극적이신대행분이신어린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