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의 2차 내란: 사병동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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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의 사병동원은 군사반란>
◉박은정 : 그런데 지금 사병이 동원됐다는 밝혀졌잖아요.
◉박은정 : 그러면 이것은 사실상 군사반란이에요.
◉박은정 : 그러면 이거는 지금 공조본부 안에 국방부 조사본부가 일부 들어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 사병 동원은 군대 동원이 가능해요. 이 공조본부 내에서 군대의 지원을 받아서,
▶김어준 : 그러면 헌병 불러야 되는 거 아니야?
◉박은정 : 헌병(현 군사경찰) 불러가지고 군경이 같이 이 진압 작전 같이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경찰의 압도적인 물리력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류삼영 : 제일 압도적인 화력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김기표 : 한마디 하는 거죠.
◉박은정 : 아니, 근데 최상목 권한대행은 지금 이번 경호처에 대해서 군경한테 지원해주라고 했다는 거 아닙니까?
▷류삼영 : 거꾸로.
◉박은정 : 그러면 이 최상목 대행 그 자체가 직권남용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거예요.
▶김어준 : 그렇죠. 체포영장을 지금 방해하고 있어요.
▷류삼영 : 그래서 우리 당에서는 그걸 2차 내란이라고 그렇게 또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박은정 : 맞습니다. 제2차 내란 맞아요. 그래서 최상목 대행에 대해서는 정말 책임을 물어야 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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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동원 요청한 최상목>
경찰, 최상목 대행 ‘경호 인력 투입’ 지시 불응…군도 “병력 투입 맞지 않다”
KBS | 2025.01.04
어제(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경호 인력 투입 요청을 경찰이 거부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상목 권한대행은 대통령실의 요청을 받고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연락해 ‘경호처장 명령에 따르라’고 지시했지만, 경찰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군도 관저 경호에 투입된 병력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동원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경호처에 전달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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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경호처장을 해임하지 않고 뭉개고 있는 최상목.
사병동원 요청까지.
최상목은 현재 2차 내란 중 입니다.
()<> 괄호 안 내용은 임의 별도 추가했습니다.
느긋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