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의 체포영장 발부 후 활동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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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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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체포 영장 발부 받고 난 후 활동 일지
(1일차) 24년 12월 31일 (화) (체포 영장 발부)
- 첫날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다 저녁 때가 다 되어서야 입장 발표
(2일차) 25년 1월 1일 (수)
- 휴일이니깐 아무것도 안함
(3일차) 25년 1월 2일 (목)
- 오전에는 시무식 하느라 아무것도 안함
- 오후에는 윤 지지자들 몰려서 안함
* 실제로 집회 탓을 하면서 오후에 안감
(4일차) 25년 1월 3일 (금)
- 오전에 진입 시도하다, 점심 먹어야 해서 종료
- 오전에 한번 갔었으니, 오후는 아무것도 안함
(5일차) 25년 1월 4일 (토)
- 토요일은 윤 지지자들 집회로 몰리니깐 아무것도 안함
(6일차) 25년 1월 5일 (일)
- 휴일인데다가 눈이 와서 아무것도 안함
(*눈이 와서 어쩌고는 놀랍게도 실제 공수처가 한 말)
(7일차) 25년 1월 6일 (월)
- 뜬금없이 지휘권 없는 경찰한테 너네가 다하라면서 오전 땡깡
- 16시간만에 철회하면서 하루가 다 지나가서 아무것도 안함
하루 다 지나가니깐, 이제와서는 자기들이 다시 지휘권 하는게 맞다고 인정?????
이 정도면, 여지껏 미루다가 1월 1일 휴일 있는 주간에 영장 친 것도,
노린거가 아닌가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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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포키님의 댓글
담백하게 봐도 체포 방해입니다. 오늘도 하루 그냥 날렸죠. 결론은, 원래 하던 대로 한다는 건데 그럼 지난 7일은 뭐였을까요.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이쯤 되면 국무위원 전부 날려버리고 국회에 권한이 오게끔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정부 인사들이 하나같이 방해만 하는 정황이잖아요.
정부 인사들이 하나같이 방해만 하는 정황이잖아요.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체포영장 발부 전에도 체포영장 받은 거 외엔 딱히 한 게 없습니다. 시간 벌어주기..외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