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 유효기간 비공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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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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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장 유효기간을 모르게해서
언제 칠지 모르게 하는 전략은 장기전에서 쓰는 전략입니다.
기약없이 상대를 지치게 해서 느슨하게 만드는건데,
기약이 없도록 하는게 지금 이 상황이 맞냐는거죠.
하루하루 불확실성에 시달리는 게 국민들입니다.
시간에 쫓기는건 외려 국민들이고,
시간을 끌려는건 저쪽인데,
장기전에서나 쓰는 전술은 고개가 갸웃해지긴 합니다.
차라리 계속 몰아치면서 끝을 모르게하면 모르겠는데.
오늘도 조용하고, 내일, 모레는 한파와 눈도 예상되는데,
공수처장 그간 행적을 보면 날씨 나쁘면 안가거든요.
헬기도 못 뜨구요.
두번째로는 진짜 저들이 모를까하는겁니다.
보아하니 영장나오는 것도 나오기 한시간 전부터 안 느낌인데,
법원과 공수처 양쪽에 윤 쁘락치있는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이 상황서 비밀로 한다는게 누구한테 비밀로 하겠단건지 모르게습니다.
그냥봐선, 국민들만 모를것 같거든요.
며칠이 걸리더라도 하루에 버스한대씩이라도 끌어내는
뭔가 액션을 하나라도 해야죠.
계속 시간은 가는데, 맨날 특공대 투입 '검토'만 한다는데,
이런 전략은 시민들부터 지치게 만들 뿐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공수처는 답이 없어보이고,
상설 특검 관련해서 뭔가 더 고민하는게 낫지않나 싶은 지경이라서,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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