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치'에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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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2025.01.06 17:07
1,267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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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정치'에 관심없어..

  나는 '초야권' 같은 게 시행된다고 해도 관심없어.

  어차피 '정치'적인 영역이고,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이잖아.


저는 '정치에 관심없다' 라고 말하는 분들은

이런 의미로 받아드립니다.

'관심 없는 게, 관심 없이 사는 게 정말 맞는 것인지'

저는 정말 의문이지만,

뭐.. 그렇게 사신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개인의 판단이니, 존중해드리는 수 밖에요.



끝.



댓글 13 / 1 페이지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01.06 17:09
파시스트 독재 vs 민주 공화정
이거 고르는것도 정치인가?
참 답답합니다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1.06 17:09
그자들은 김일성이나 모택동 밑에서도 놀랍도록 평안하게 잘 살거같긴 합니다.
실제로 우리 윗세대들 상당수는 박정희 전두환 밑에서 평화롭게 잘 살았거든요
왜냐하면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라 벌레들이니까...

홀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민 (219.♡.67.56)
작성일 01.06 17:25
@alchemy님에게 답글 이건 운동권 아닌 선조들은 다 벌레란 말씀이십니까?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106.♡.0.138)
작성일 01.06 17:53
@홀민님에게 답글 운동권은 정치에 관심이 있겠지만
정치에 관심있다고 운동권은 아닙니다.

홀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민 (219.♡.67.56)
작성일 01.06 17:59
@alchemy님에게 답글 싸잡아서 말하시길래
답변 단건데
그냥 같은 입장 고수하시네요
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1.06 17:09
왕정의  노예가 되길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01.06 17:11
존중에도 여러 의미가 있지만, 저는 존중도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지구 평면설을 믿는 것을 존중하지 않듯이요.

와사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사비 (182.♡.231.44)
작성일 01.06 17:13
같이 일하는사람이(2찍) 탄핵안될거같은데 어쩌냐 잊ㄹ하는데 죽빵 날리고픈거 참고 퇴근기다립니다

꼬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꼬꼬마 (220.♡.222.202)
작성일 01.06 17:15
자기는 귀찮으니 빠지고 남이 해 놓은 과실만 먹고 싶은 거죠.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121.♡.108.244)
작성일 01.06 17:19
21세기에도 봉건 노예는 태어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01.06 17:20
지하철 요금도
버스 요금도
전기 요금도 정치권에서 결정됩니다

PeppaPig님의 댓글

작성자 PeppaPig (161.♡.71.5)
작성일 01.06 17:29


"나는 정치에 관심 없어요." = 정치에 미친 인간
그런 인간들 주의하셔야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2.206)
작성일 어제 10:40
노예는 발목에 찬 쇠사슬을 풀어줘도 다시 노예가 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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