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공수처는 체포 의지도 생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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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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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겸손은 힘들다로 관저 정문을 계속 보고 있는데...
버스로 승용차로 전부 퇴근길이군요.
저 중에는 분명 경찰에 의해 입건 조치 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런 제지도 검문도 없이 무사히(?) 퇴근하네요.
오늘 중에 체포시도는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강력한 교감이 없었다면 과연 저들이 저렇게 편안하게 퇴근할까요?
한 밤중에 계엄령을 발표하며 내란을 일으켜도, 거듭된 북한에 대한 도발로 남북한 전쟁을 유도했어도 그냥 시간 됐으니 퇴근하네요.
어제 눈이 많이 와서 체포는 힘들다고 뉴스에도 나왔는데... 내일은 또 뭐라고 할까요?
오늘 밤 12시로 예정된 체포영장 시한은 다 되어갑니다.
이러고도 꼴에 공수처 소속 고위 공무원이라고 때 되면 봉급 받고 딸린 식솔들 생활비에 보탭니까?
밥이 넘어 갑니까? 잠은 잘 자고요?
그 옛날 조선시대 형법도 이 정도로 물렁하게 적용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이 21세기 맞습니까?
애초에 체포 의지도 생각도 없었는데 기레기들 상대로 보도자료나 뿌려대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죽이고...
공무원이기 전에 당신들이 사람 맞습니까?
Layout님의 댓글
애초에 국민을 속이며 사간끄는 전략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