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공수처는 체포 의지도 생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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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시민1 183.♡.114.154
작성일 2025.01.06 18:48
571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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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겸손은 힘들다로 관저 정문을 계속 보고 있는데... 

버스로 승용차로 전부 퇴근길이군요. 

저 중에는 분명 경찰에 의해 입건 조치 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런 제지도 검문도 없이 무사히(?) 퇴근하네요. 

오늘 중에 체포시도는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강력한 교감이 없었다면 과연 저들이 저렇게 편안하게 퇴근할까요? 

한 밤중에 계엄령을 발표하며 내란을 일으켜도, 거듭된 북한에 대한 도발로 남북한 전쟁을 유도했어도 그냥 시간 됐으니 퇴근하네요. 

어제 눈이 많이 와서 체포는 힘들다고 뉴스에도 나왔는데... 내일은 또 뭐라고 할까요? 

오늘 밤 12시로 예정된 체포영장 시한은 다 되어갑니다. 

이러고도 꼴에 공수처 소속 고위 공무원이라고 때 되면 봉급 받고 딸린 식솔들 생활비에 보탭니까?  

밥이 넘어 갑니까? 잠은 잘 자고요? 

그 옛날 조선시대 형법도 이 정도로 물렁하게 적용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이 21세기 맞습니까? 

애초에 체포 의지도 생각도 없었는데 기레기들 상대로 보도자료나 뿌려대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죽이고... 

공무원이기 전에 당신들이 사람 맞습니까? 


댓글 2 / 1 페이지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116.♡.36.215)
작성일 01.06 18:52
맞죠.
애초에 국민을 속이며 사간끄는 전략이었죠.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2.♡.250.170)
작성일 01.06 18:53
자기들 출퇴근하는곳은 조용하니 편안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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