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집회 나간 딸이 인터뷰했다고 글 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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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5.01.06 21:16
5,0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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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s://damoang.net/free/2745987

우리 딸래미 학교 가서 역사쌤이자 담임쌤한테

집회가서 인터뷰하게 된 걸 이야기했나봐요.

선생님은 링크를 보내달라 하시고 아이가 선생님께 영상을 보냈더니 선생님께서…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다른 선생님들께도 자랑했어.

선생님들도 너무 자랑스러워하셔. 고맙다.”

이런 톡을 보내셨네요 ㅎㅎ

오늘 저도 맘카페서 부정선거와 가짜뉴스로 일전을 벌였습니다만 선생님의 저 톡을 보니 이게 민심이다라는 확신이 듭니다.

우리 국민들은 영민하니깐 이대로 쭈욱 갑시다.

모두들 힘내보자구요.

댓글 33 / 1 페이지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21.♡.162.27)
작성일 01.06 21:20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이건 찐인정입니다!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25
@Bcoder™님에게 답글 오늘 제가 감기몸살을 좀 앓다보니 멧돼지 못 잡은
거도 넘 화가나고 잠도 못 자서 짜증났었는데 좀 힘이 납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01.06 21:20
자랑스럽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32
@fallrai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1.06 21:24
아이구 링크를 기대했는디 말유..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27
@jayson님에게 답글 링크는 엊그제 그 글에 잠시 올렸다가 지웠습니다
ㅋㅋㅋ구도심에서 딸 노트 사진 찍어서 글 썼다가 박제되서 딸래미한테 걸려서 저 디게 혼났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1.06 21:28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안봐도 이뻐유..ㅎㅎㅎ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야옹미야옹 (39.♡.12.183)
작성일 01.06 21:25
아유. 우리 딸들 말해 모해요.
아주 똑똑하고 야무지고 멋진 민주 청년들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28
@미야옹미야옹님에게 답글 수도권인데 전철 갈아타고 2시간 가까이 서울 간 거랑 당신 제자가 거기 갔을거라고 생각 못하셨나봐요 ㅎㅎ 그래서 담임쌤이 막 감동하셨나봅니다
ㅋㅋ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01.06 21:25
따님도 어머님도 선생님도 다 좋은 분들이시네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30
@luq.님에게 답글 이번에 기말서 수학 한 등급 상승했는데 그거보다 더 칭찬해주었습니다. ㅋㅋ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01.06 21:27
좋은 선생님을 두셨군요. 다행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29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역사쌤이신데 평소에 그렇게 굥을 은근 깠다고 하더라고요. 바른 교육에 힘써주시는 참스승이십니다.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220.♡.140.246)
작성일 01.06 21:29
부럽습니다! 거기에 칭찬해주시는 선생님까지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33
@okbari님에게 답글 저 감기몸살이고 공수처 땜 상한 마음 위로가 되었습니닼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04.♡.68.24)
작성일 01.06 21:29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34
@DUNHILL님에게 답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1.06 21:30
이럴 때 쓰는 표현이죠..

역시 그 엄마에 그 딸..! 😍😍😍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31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볼수록 저보다 훨 나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
돌아가신 우리 아빠가 평생 김대중 지지자셨는데 손주의 이 모습을 보셨다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ㅠㅠ 아~~~아빠 보고싶으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8)
작성일 01.06 21:31
세상 다 가지세요. 부럽부럽..^^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36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ㅋㅋ

장나라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1.06 21:34
핏줄 어디 안가죠ㅋㅋ 따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 저도 이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36
@장나라애인님에게 답글 제가 박근혜 당시 아이들이 어려서 시부모님과 잠시 같이 산 적이 있는데 그 때 정규재, 조갑제 유투브 보시는 시아버지땜에 아이들 막 귀막게 하곤 했었습니다 ㅋㅋ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155.20)
작성일 01.06 21:41
내 맘같지 않은게 아이들인데.. 정말 보기좋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1:44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다른 부분은 참 제 맘 같지 않긴합니다.
특히 방 어질러서 안 치우는거요 ㅠㅠ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1.06 21:45
모전자전이군요 ㅎ

jerich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ericho (172.♡.52.231)
작성일 01.06 21:45
오~~~ 훌륭한 딸을 두셨군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1.06 21:47
훌륭한 가족.
멋지세요^^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97.215)
작성일 01.06 21:54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252.29)
작성일 01.06 21:58
밥 차려 줄만 하죠~ 찡긋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115.♡.38.50)
작성일 01.06 22:02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도... 쿨럭

삼냥이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 (211.♡.73.194)
작성일 01.06 22:19
이런 자랑 참 지금 시국에 힘이 됩니다  😄👏🏼

복길강아지님의 댓글

작성자 복길강아지 (123.♡.136.118)
작성일 어제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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