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스트레스 푸는 법,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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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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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러 가기, 여행가기, 게임하기.. 이런거 말고, 속성으로(?) 스트레스 푸는 법들 있으신가요?
오늘 하루 할일은 해야하고, 갑자기 쌓인 스트레스는 극에 달아있고..
저는 삼각김밥과 캔커피를 사서 걸어가면서 먹습니다. (?)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입 안에 꽉찬 삼각김밥을 느끼고 있으면, 뭔가 속에서 쑥 내려가는? 동시에 뭔가 채워지는? 그런 느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거기에 달짝지근한 캔커피로 녹여주면..
어린 시절에 끼니 떼우던 추억?으로 그런건지.. 탄수화물과 당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인지..
여튼, 좋은 해결책은 아닌 것 같지만, 일단 당장 해야할 일을 해야할 때는 좋더라구요.
그날이 오늘이네요.ㅠㅠ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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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물개님에게 답글
아. 그러고보니, 저도 햇빛 받은지가 오래 되었네요. 🤦🏻♂️
까만거북이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아아니. 대장님 스트레스가 달달한 것에 비례하시는 걸까요.ㅠㅠ 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
까만거북이님의 댓글의 댓글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출근해서는 잠을 잘 수가 없어서요.ㅠㅠ
오늘은 밤에 일찍 잠을 청해봐야겠네요.
오늘은 밤에 일찍 잠을 청해봐야겠네요.
시니7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저는 처묵파고 집사람은 처자는 스타일인데 그럼 집사람이 나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건가 보네요.
까만거북이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러닝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오늘도 글로 운동을 배우..ㅎㅎㅎ
냥냥선생님의 댓글
저는 집근처 천변이나 등산로 가서 몇시간이고 걷습니다. 햇빛 받으며 걷다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생각도 정리가 되면서 스트레스 상황이 좀 풀리더라구요. 좋은 음악 들으면 금상첨화구요. 어디선가 들은 얘긴데 걷기는 명상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까만거북이님의 댓글의 댓글
@냥냥선생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저도 딸내미 어린이집 방학이라고 아침 걷기를 한참 못했었네요. 괜히 시국탓(?)부터 하지 말고, 일단 산책부터 해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dizzy님의 댓글
좋아하는 음악을 큰 볼륨으로 듣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영상을 청취합니다.
먼치킨물 웹툰이나 웹소설을 읽어봅니다.
파스타 같은거 만들어서 먹어봅니다
맛있는 빵을 사러 갑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영상을 청취합니다.
먼치킨물 웹툰이나 웹소설을 읽어봅니다.
파스타 같은거 만들어서 먹어봅니다
맛있는 빵을 사러 갑니다
까만거북이님의 댓글의 댓글
@dizzy님에게 답글
강아지 고양이 영상. 😍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ㅎㅎㅎ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ㅎㅎㅎ
고물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