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조건 가난한 이들의 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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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2025.01.07 09:22
4,450 조회
19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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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09:24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2.♡.7.46)
작성일 어제 09:24
마땅한 일에 마땅해지는게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모이는 거죠.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어제 09:28
한귝, 뮨헌.. ㅜ를 ㅠ로 쓰시는 버릇이 있나봅니다 ㅎ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이 (118.♡.174.38)
작성일 어제 09:48
@열린눈님에게 답글 버릇이라기 보다 오타인듯합니다
요즘 손가락에 살쪄서 그런지 그런 오타가 많이 납니다

sundrop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undrops (174.♡.37.200)
작성일 어제 10:00
@열린눈님에게 답글 노안일 수도 있어요. 저도…ㅠㅠ

CHAE2PAPA님의 댓글

작성자 CHAE2PAPA (106.♡.192.186)
작성일 어제 09:30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땅의 어려움을 함께해주시고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어제 09:32
“나는 (유족들과) 연대하기 위해 이것(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이것을 달고 반나절쯤 뒤에 어떤 이가 다가와 ‘떼는 게 더 낫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그 비극적 사건에 중립적이어야만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1943.html

-고통 앞에서 중립을 말하는 자들은 비인간입니다.
중립이 아닙니다.
착각하는 겁니다.
감정을 배제하는 건 중립이 아니라 비인간으로 가는 길입니다.

sundrop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undrops (174.♡.37.200)
작성일 어제 10:02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방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님 인터뷰였죠.

이다음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어제 10:07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랑 똑같은 상황에 처하셨군요.
회사에서 근무복에 노란 리본 달았더니... ;;
퇴근하면서 옷 갈아입고 내 옷에 노란 리본 "두 개" 달고 그놈에게 보여주면서 퇴근했습니다. ^^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91.156)
작성일 어제 09:34
잊지 않을게요 꼰벤뚜알 감사합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8.122)
작성일 어제 09:34
제가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천주교 신자 친구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런 부분도 있는것같습니다.
고통의 이해.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 불알친구는 기독교인데…말잇못.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어제 09:37
진정한 하나님이 계신 곳이네요.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이 있다면 저런 곳에 계시겠죠.

many715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ny7151 (106.♡.136.59)
작성일 어제 09:38
어렵고 힘든곳에는 항상 수녀님과 수사님이 계셨던거 같네요.

다묘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묘앙 (221.♡.196.74)
작성일 어제 09:39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탄핵 내란을 떠나서 마땅한 인간성을 밟는 자들은 분명 지옥갈 것입니다.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8.♡.80.3)
작성일 어제 09:40
빛으로 인도 하셨다는 그곳이지 말입니다.

독행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독행남아 (115.♡.31.36)
작성일 어제 09:46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이 사진 기록에 남을 것이네요, 상징적이기도 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어제 10:04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성기사가 이 땅에 강림하셨군요.

까나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나리 (119.♡.120.229)
작성일 어제 09:42
진짜 멋있는 뜻이네요. 꼰벨뚜알~

Hoo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ov (119.♡.180.84)
작성일 어제 09:43
우문현답이네요
왜 화장실을 개방하셨나요?
가야하니까요

빗속을걷는레콘님의 댓글

작성자 빗속을걷는레콘 (39.♡.46.138)
작성일 어제 09:43
항의하는 자들이 있다고요??
관저에 당장 수도를 끊어봅시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09:44
2찍틀이 더 가난하긴 한데 말입니다 ㅎ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어제 09:46
@크리안님에게 답글 우리는 마음이 가난... 아,아닙니다.

참어렵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참어렵다 (106.♡.64.168)
작성일 어제 09:47
가난한자들이 2찍인게 답답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어제 09:51
천주교 모태신앙 출신의 적극적 무신론자 이지만,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극단적인가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하지만 그러다 개독을 만나면 다시 강화됨)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223.♡.73.176)
작성일 어제 09:52
답변이 딱 하나님께 물어봐도 나왔을 답변이네요.
"뭘 당연한걸 물어"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223.♡.73.176)
작성일 어제 09:53
Fucking 4 죠 ing ㅋㅋㅋ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18.♡.174.38)
작성일 어제 09:54
빛의 혁명입니다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어제 10:12
역시 진리는 심플하네요.
화장실은 가야 하죠 ㅋㅋ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50.♡.93.146)
작성일 어제 10:14
저는 개인적으로 대다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지지하고 몇프로 안되는 부유하고 힘있는 자를 위한 정치를 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혐오합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어제 10:28
고맙습니다.수도원!

사라진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사라진기억 (182.♡.18.173)
작성일 어제 12:37
감사합니다..감동은 작은것에서 크게 다가옵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어제 22:48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정말 그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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