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조건 가난한 이들의 편에 선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7 09:22
본문
댓글 33
/ 1 페이지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버릇이라기 보다 오타인듯합니다
요즘 손가락에 살쪄서 그런지 그런 오타가 많이 납니다
요즘 손가락에 살쪄서 그런지 그런 오타가 많이 납니다
CHAE2PAPA님의 댓글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땅의 어려움을 함께해주시고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땅의 어려움을 함께해주시고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나는 (유족들과) 연대하기 위해 이것(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이것을 달고 반나절쯤 뒤에 어떤 이가 다가와 ‘떼는 게 더 낫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그 비극적 사건에 중립적이어야만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1943.html
-고통 앞에서 중립을 말하는 자들은 비인간입니다.
중립이 아닙니다.
착각하는 겁니다.
감정을 배제하는 건 중립이 아니라 비인간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것을 달고 반나절쯤 뒤에 어떤 이가 다가와 ‘떼는 게 더 낫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그 비극적 사건에 중립적이어야만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1943.html
-고통 앞에서 중립을 말하는 자들은 비인간입니다.
중립이 아닙니다.
착각하는 겁니다.
감정을 배제하는 건 중립이 아니라 비인간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랑 똑같은 상황에 처하셨군요.
회사에서 근무복에 노란 리본 달았더니... ;;
퇴근하면서 옷 갈아입고 내 옷에 노란 리본 "두 개" 달고 그놈에게 보여주면서 퇴근했습니다. ^^
회사에서 근무복에 노란 리본 달았더니... ;;
퇴근하면서 옷 갈아입고 내 옷에 노란 리본 "두 개" 달고 그놈에게 보여주면서 퇴근했습니다. ^^
ㅡIUㅡ님의 댓글
제가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천주교 신자 친구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런 부분도 있는것같습니다.
고통의 이해.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 불알친구는 기독교인데…말잇못.
천주교 신자 친구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런 부분도 있는것같습니다.
고통의 이해.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 불알친구는 기독교인데…말잇못.
다묘앙님의 댓글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탄핵 내란을 떠나서 마땅한 인간성을 밟는 자들은 분명 지옥갈 것입니다.
독행남아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이 사진 기록에 남을 것이네요, 상징적이기도 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천주교 모태신앙 출신의 적극적 무신론자 이지만,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극단적인가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하지만 그러다 개독을 만나면 다시 강화됨)
(하지만 그러다 개독을 만나면 다시 강화됨)
DavidKim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대다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지지하고 몇프로 안되는 부유하고 힘있는 자를 위한 정치를 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혐오합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
롱숏님의 댓글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정말 그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그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