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시티는 하노이 만큼 미각적 충격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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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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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한국 프차 맛과 너무 닮아서요.
물론 한국 프차에 비해 싸고 고기도 더 많고 짙고 진하지만 결국 익숙한 맛이라서 말이죠.
맛이 없는 건 아니고 오히려 평소에도 즐기는데 그게 오히려 익숙해지게 해서 그런 듯 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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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Rider_man님에게 답글
하노이는 쌀국수 맛이 마치 갈비탕을 연상캐 합니다. 그게 저에게 신선했죠.
두우비님의 댓글
Pho 라고 하는 면발은 쌀가루 푼 물을 증기에 쪄서 만들어야 하는데, 건면을 삶으면 한국 프차와 차별이 없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두우비님에게 답글
확실히 고기를 얼마나 더 많이 넣고 더 신선한 야채를 넣냐의 차이더군요. 베트남이 더 짙고 진하긴 한데 그렇다고 한국이 못 한단 느낌도 아니네요. 한국도 상향평준화가 되서요.
메모리님님의 댓글
관광객 대상 식당의 메뉴가 국내 가격 대비 저렴하기도 해놔서 평소 안 먹던걸 저 동네 가서 먹고 하기도 하네요
저런 현지식 보다는 비싸긴 한데 평소 먹을 때 생각하면 싼 측면이 있기도 해놔서요
저런 현지식 보다는 비싸긴 한데 평소 먹을 때 생각하면 싼 측면이 있기도 해놔서요
SUNGFABIO님의 댓글
호치민보다 하노이지역 특색있는 요리가 더 많을거에요.
호치민 요리가 좀 담백하게 느껴지거나 한국인들 익숙한 맛이 더 있기도 하구요.
분짜 같은 경우는 하노이가 더 유명한거 같고...
그래도 호치민 반미가 진짜 맛있었고, 호치민 시내 중심가 에서도 맛이 각양각색인 곳들이 많았습니다.
또 서양식 가게들도 베트남 특유의 영향을 받아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곳들이 있구요.
쌀국수 집도 매우 많아서 좀 제각각이기도 하구요.
호치민도 충분히 미각적으로 다양한 곳이에요.
호치민 요리가 좀 담백하게 느껴지거나 한국인들 익숙한 맛이 더 있기도 하구요.
분짜 같은 경우는 하노이가 더 유명한거 같고...
그래도 호치민 반미가 진짜 맛있었고, 호치민 시내 중심가 에서도 맛이 각양각색인 곳들이 많았습니다.
또 서양식 가게들도 베트남 특유의 영향을 받아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곳들이 있구요.
쌀국수 집도 매우 많아서 좀 제각각이기도 하구요.
호치민도 충분히 미각적으로 다양한 곳이에요.
태드창식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