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의 말을 통한 시즌3 결과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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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1:12
본문
🔻아래글은 모르고 쓴글 이지만,
앞으로 스포.. 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의 나머지 시즌의 주제는
“돈은 사랑을 이길 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50년이 안되는 인생에서 느낀 것 중 가장 큰 사랑은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그 어떤 사랑도 이보다 강하고 클 순 없죠.
여기에는 양동근 모자와 임신 중인 조유리, 관련 과거가 있는 이병헌, 어머니의 죽음에 부채감을 가지고 있는 이정재까지도 관련이 있죠. 따라서 이 캐릭터들은 거의 끝까지 가겠죠.
마지막 전전 쯤에서 양동근 대신 어머니가 희생을 하고, 이정재와 이병헌, 조유리가 마지막 대결 전까지 갈 확률이 높은데 1에서 새벽이가 죽음을 당했다면 절대 죽음을 당할 수 없는 캐릭터인 임산부가 나왔기 때문에, 이정재가 조유리 대신 먼저 희생을 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걸 보고 관련 과거가 있는 이병헌이 각성을 하는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쓰고 보니 좀 뻔하긴 하네요 ㅎㅎ
댓글 9
/ 1 페이지
다모임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예상이라고 썼기 때문에 스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많이들 예산을 하니 스포는 아니죠 ㅎㅎㅎ하지만 쓰겠습니닼
다모임님의 댓글의 댓글
@Universe님에게 답글
위에 글 수정 했습니다.
프론트맨이 돌아간걸 아무도 모르니 다시 돌아올수 있다고 봅니다. 돌아와야 재미있구요.
프론트맨이 돌아간걸 아무도 모르니 다시 돌아올수 있다고 봅니다. 돌아와야 재미있구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프론트맨은
본인이 직접 플레이어를 죽이고 있기에
살아 돌아 올수 없죠
각성을 하던 뭘 하던 프론트맨은 죽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한 엄마의 희생 보단
양동근의 희생이 먼저 라고 보여지고요
그렇게 보낸 양동근의 희생을 본 엄마는
대신 조유리를 출산 시키고 희생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 게임 자체를 없애려는 이정재는
결국 죽지는 않을 겁니다...
성기훈을 죽이고는
오징어 게임 자체가 끝나질 않습니다...
456번 자체가 오징어게임의 상징이니까요
전 조유리가
중간에 출산을 하고
이정재가 그 아이와 함께 이 게임을 끝내리라고 봅니다
본인이 직접 플레이어를 죽이고 있기에
살아 돌아 올수 없죠
각성을 하던 뭘 하던 프론트맨은 죽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한 엄마의 희생 보단
양동근의 희생이 먼저 라고 보여지고요
그렇게 보낸 양동근의 희생을 본 엄마는
대신 조유리를 출산 시키고 희생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 게임 자체를 없애려는 이정재는
결국 죽지는 않을 겁니다...
성기훈을 죽이고는
오징어 게임 자체가 끝나질 않습니다...
456번 자체가 오징어게임의 상징이니까요
전 조유리가
중간에 출산을 하고
이정재가 그 아이와 함께 이 게임을 끝내리라고 봅니다
다모임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만 저도 프론트맨이 산다는 건 아니고 각성을하고 뭔가 바꾸려다가 죽는.. 이병헌은 죽고 박희순이 프론트맨이 된다던지 할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맞습니다.. 다음 시즌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성기훈은 사는 걸로.. 다음시즌이 없다면 저같으면 사람들이 전투로 많이 죽게 되는 원인제공을 한 성기훈이 뭔가 장렬한 희생하면서 좀 더 강렬한 마무리를 할 것 같습니다만.
다만 저도 프론트맨이 산다는 건 아니고 각성을하고 뭔가 바꾸려다가 죽는.. 이병헌은 죽고 박희순이 프론트맨이 된다던지 할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맞습니다.. 다음 시즌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성기훈은 사는 걸로.. 다음시즌이 없다면 저같으면 사람들이 전투로 많이 죽게 되는 원인제공을 한 성기훈이 뭔가 장렬한 희생하면서 좀 더 강렬한 마무리를 할 것 같습니다만.
NewsOfVictory님의 댓글
저도 아이를 출산할것 같아요. 그 아이를 지키려고 모든 참가자들이 희생할것이고 마지막엔 456번도 자기 재산을 나눠주던지 하면서 끝나지 않을까....ㅎ 망상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제목에 스포 말머리 어떨까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