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길에 ㅊㅈ 2명이 말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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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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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고 걸어가는데
선생님 퇴근 중이세요?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구요.
뭐 하나 이야기하고...
... 라며 따라오다가 포기하더군요.
신천지나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일거 같은데...
일단 안이뻐서 패스했습니다 ㄷㄷㄷ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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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ears님의 댓글
설문조사 하나만 해주시거나 심리상담 해드려요 라고 하면
그 천지 거나 그런거죠.. 예전 한 10년전에도 그멘트로 봤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
그 천지 거나 그런거죠.. 예전 한 10년전에도 그멘트로 봤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
obbears님의 댓글
안 무섭게 생기셨고 부티가 나보이시나 보네요
.. 무섭게 생겼거나. 돈이 없어 보이면 말 안겁니다. ㅋㅋㅋㅋㅋ
.. 무섭게 생겼거나. 돈이 없어 보이면 말 안겁니다. ㅋㅋㅋㅋㅋ
미치님의 댓글
여의도 거리를 걷다가 아나운서 스타일의 진짜 이쁜 처자가 cbs였나 암튼 무슨 기독교 계열 방송사 만행 고발한다고 서명을 부탁하길래 어차피 평소에 맘에 안들던 곳이라(사실 처자가 너무 이뻐서) 서명을 했습니다. 원래 이런거 잘 안하는데 그날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사실 처자가 너무 이뻐서) 설명도 들었어요. 근데 듣다 보니 신천지였어요 ㅠㅠ 이미 서명했는데(사실 처자가 너무 이뻐서) 다시 지우기도 뭣해서 걍 가던 길 갔는데 집에 오는 내내 부끄러워서 혼났습니다.
adiprene님의 댓글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구요." 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들이 중요한 건 아니구요. 안 예뻐서요".
라고 솔직히 말해주시면 됩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중요한 건 아니구요. 안 예뻐서요".
라고 솔직히 말해주시면 됩니다.
블루모카님의 댓글
가보면 제사지내야 한다고 돈달라고 하더근요.
체험담입미다 실컷 떠들다가 그냥 왔지만 오래전 ㅋㅋㅋㅋ
체험담입미다 실컷 떠들다가 그냥 왔지만 오래전 ㅋㅋㅋㅋ
메탈슈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