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김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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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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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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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오뎅님의 댓글
배트남에서 귀국 하기 몇 시간전에 사발면과 먹었던 고수김치가 생각나네요.
고수를 싫어하는데 그걸 김치로 만들었더라구요.
고수를 싫어하는데 그걸 김치로 만들었더라구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다꽝은 택암스님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고려의 스님이었던 택암스님이 일본에 가셨을 때, 일본인들은 음식저장방법이 없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서 절임반찬으로 가르쳐주었던 것이 무우로 만든 절임무우였다고 합니다.
일본일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음식의 이름을 불렀는데, 택암이 발음되지 않아서 타쿠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음식기술이 넘어간 것인데, 무우외에 여타다른 재료가 없어서 단순히 무우로 만든 김치였던 것이죠
고려의 스님이었던 택암스님이 일본에 가셨을 때, 일본인들은 음식저장방법이 없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서 절임반찬으로 가르쳐주었던 것이 무우로 만든 절임무우였다고 합니다.
일본일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음식의 이름을 불렀는데, 택암이 발음되지 않아서 타쿠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음식기술이 넘어간 것인데, 무우외에 여타다른 재료가 없어서 단순히 무우로 만든 김치였던 것이죠
va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