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순수해 보이세요? / 권영세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정부에 요청"…설 황금연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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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2025.01.08 09:16
3,735 조회
67 추천

본문


저는 순수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내수는 쓸 돈이 없습니다.


게다가 물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공장장이 늘 강조하고 있는 용산을 "미친 것들" 이라는 말에 적극 동의 합니다.

저도 이 정부는 "설마"를 빼고 더 최악은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면 예측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넘의 "설마병"에 걸린 분들이 국회에는 계신 것 같습니다.

(농담인지 사형 반대라는 말을 하는 분도 있더군요 ㅠㅠ

저도 반대 였지만 이번 수괴는 무조건이어야 국헌이 바로 설 겁니다)


설마 = 두려운 마음이 담겨 있죠.


결기가 느껴지는 박선원 의원이나 박은정 의원처럼, 김용민 의원, 정청래 의원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설 연휴가 실질적으로 6~7일 혹은 10일도 가능합니다. 


의원분들도 고향에 내려갈 확률이 높죠. 


그러나 저들이 쉴까....


이미 여론조사 조작, 헌재 협박, 경찰 협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불행회로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08085927363


댓글 10 / 1 페이지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M암모나이트 (222.♡.181.231)
작성일 어제 09:21
하루라도 쉬는날 늘려서 탄핵일정 늦추려는 꼼수로 보여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어제 09:22
@M암모나이트님에게 답글 차라리 그 정도라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ㅠㅠ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11.♡.142.214)
작성일 어제 09:27
@M암모나이트님에게 답글 저도 이 생각했네요

무텐님의 댓글

작성자 무텐 (211.♡.180.87)
작성일 어제 09:49
최상목이 자기 인기 끌려고 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국힘도 국민의 분노를 잠재우고 싶어할 테구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어제 09:53
@무텐님에게 답글 저는 여러가지라고 봅니다.
1. 일단 국회가 빌 수 있습니다
2. 긴 연휴로 탄핵과 내란에 대해 각성이 둔해지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3. 연휴 동안 기레기들 여론 호도가 넘칠 것 같습니다.
등등

무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텐 (211.♡.206.189)
작성일 어제 09:55
@freeking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네요.
가짜뉴스 엄청 퍼트려서 여론몰이 하려할 수도 있겠네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어제 09:56
@무텐님에게 답글 저는 그 보다 국회가 빌 수 있다는 것이 우려가 됩니다. 부역자 상목이 대행 하에서요 ㅠㅠ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어제 09:55
저는 권성동이가 여당 대표 노릇으로 인기를 끌어보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탄핵 상태라 여당도 아닌데요.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여당이라는 이미지를 심으려는 거죠.
계엄을 다시 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모양인데요.
그럴 거면 언제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군대 미리 준비 시키고 여의도 근처 교통 통제한 다음에 새벽 3시쯤에 선포하면 되죠.
그런 건 못 막아요. 그런 부분은 민주당과 군대, 경찰의 양심있는 이들이 잘 막아주길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거고요.
이런 건 우리가 일일히 걱정하면 잠도 잘 못 잡니다.
그렇게 불안해 하기만 하고 불안 나눠봐야 남은 건 스트레스와 패배 의식 뿐이예요.
걱정 마십쇼. 걱정할 시간에 정한수 떠놓고 기도라도 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어제 09:58
@mtrz님에게 답글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공장장이 늘 강조하는 "미친 자들" 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옆으로 도망가는 자라는 것이죠. 정한 수는 생각해 보겠습니다 ㅎㅎ

소소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소바라기 (121.♡.184.125)
작성일 어제 13:21
뭐 쉬는 근로자들 입장으론 좋을 수 있겠으나, 기업이나 경제적으론 '쉽사리 결정할 수 있는 일' 이 아니죠.  아마도 야당에서 주도했다면, 또 '나라 망한다' 라고 난리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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