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개구리 잡고 놀았던 분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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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2025.01.08 15:14
8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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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이지만


드 넓은 논바닥이 있는 곳에서 자란지라


지금은 마곡이라고 불리는 곳


예전엔 외발산동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길(김포가도) 건너(현 마곡동)는 동네 이름도 없었습니다


국민학교때 까지 개구리 메뚜기 미꾸라지 잡고 놀았습니다 ^^


겨울에는


논바닥 얼려서 만든 스케이트장 다녔구요~







https://damoang.net/free/2789504 


이 글 보고 적었봅니다 ~ ^^

댓글 23 / 1 페이지

채리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어제 15:15
오 맞아요. 공항가는 길(마곡)에 겨울에 논바닥 스케이트장 있었어요 ㅎㅎㅎㅎ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어제 15:19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역시 그래도 도시네요 스케이트장 ㄷ ㄷ ㄷ
우리는 썰매 탔습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어제 15:15
개구리 잡던 기억과 오락실 가서 전자오락 하던 기억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0.♡.221.24)
작성일 어제 15:15
상도동 살았었는데 국수산이라고.. 동네 산 또랑에서 개구리 가재 잡고 놀았습니다. 겨울엔 벽돌공장 스케이트장에서 놀았구요 ㅎㅎㅎㅎ

따끈따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5:16
서울 명덕고 운동장 너머로 보이던 드넓은 논밭이 생각나네요.
지금의 마곡 방향이며, 죄다 빌딩 올라가 있죠.

LOVEBE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BEAR (121.♡.74.126)
작성일 어제 15:57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명덕고 예비 소집에 가서 운동장이 왜 이렇게 넓은가 했더니 눈 덮힌 논 바닥이었죠 ㅋㅋㅋ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206.224)
작성일 어제 15:17
반포에도. 스케이트장 있었습니다.
개구리도?

올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제 (14.♡.48.74)
작성일 어제 15:22
@보따람님에게 답글 반포도 개구리 있던 동네 맞습니다.
서래마을에서 자란 후배 하나는 어릴 때 동네에서 개구리 잡고 놀았다고 하더군요ㅎ

재익님의 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91)
작성일 어제 15:17
손 듭니다. 말죽거리와 고덕동 살았어요. 둘 다 서울의 끝 ㅋㅋㅋ

rgx61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gx612 (210.♡.3.195)
작성일 어제 15:17
공항 가는 길도 그렇고, 목동도 82년 이전에는 논이었고 웅덩이들 있어서 피래미 잡으러 댕기고 했었죠. 외발산동은 그 이후로도 90년대 이후에도 논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어제 15:19
어제 발산역 갈 일이 있어서 와이프랑 지하철 타고 다녀왔는데 저쪽 다리쪽 논밭이였었는데 진짜 천지개벽할 정도로 변했더라구요. ㅋㅋㅋ

흐이쪄으님의 댓글

작성자 흐이쪄으 (14.♡.151.83)
작성일 어제 15:20
외발산동은 최근에 개발되기전까지.. 꽤나 오래 그린벨트 묶여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02년도쯤에.. 그래서 외발산동 안에 있는 오리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오리 로스 먹었던 기억이.. ㄷㄷ

비바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비바여우 (183.♡.207.17)
작성일 어제 15:20
지금의 타워팰리스 뒤쪽 양재천에서 개구리 잡아서 학교서 실험했습니다.
그 일대가 예전엔 말죽거리..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42.♡.152.189)
작성일 어제 15:20
서오릉 가는 길 논에서 개구리, 가재 잡았습니다.

꽃부자님의 댓글

작성자 꽃부자 (14.♡.41.157)
작성일 어제 15:21
제가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83년생 ㅋㅋㅋ (빠른 84년생이라 학교를 1살 일찍 들어갔습니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195.253)
작성일 어제 15:22
밭에 뛰어노는 소도 봤는데요..고동도 잡으러 다니구요..촤하하

하니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하니파파 (222.♡.181.231)
작성일 어제 15:24
그냥 손만 하겠습니다. 부끄...

하얀비요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얀비요일 (115.♡.105.70)
작성일 어제 15:26
저는 도시 남자라 개구리 가재는 잡아... 안잡았구요
오락실 한 판에 50원이었습죠!!! ㅎㅎ;;;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9.63)
작성일 어제 15:30
ㅎㅎ제가 잡진않고 오빠들이 잡아서 구워주는 뒷다리는
얻어먹었습니다

북극올빼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북극올빼미 (118.♡.123.11)
작성일 어제 15:32
SON (토트넘 레비 나쁜놈)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어제 15:45
50년전 즈음에
개구리 잡아서 소주병 깨진걸로 뒷다리 잘라서(저는 절대 그런거 못합니다.친구가 해줬어요..)
냇가에가서 그걸로 가재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경로당에 글 쓸 소재가 또 생기네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어제 15:54
손....

LOVEBE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BEAR (121.♡.74.126)
작성일 어제 15:58
현 국과수 있는 동네가 그냥 야산이어서 뱀, 매미, 붕어, 미꾸라지, 개구리 등등 잡고 놀았죠 ㅋㅋㅋ 겨울이면 비료푸대 썰매도 재미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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