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 전 마포갑 후보 탄원서: 내일 22시까지는 문자접수 가능, 이후로는 등기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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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탄원서 보내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정보를 추가합니다.
1. 탄원서는 내일 (9일) 22시 까지는 문자나 이메일로 사진(스캔)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2. 주민등록 번호는 총 7자리만 공개하면 됩니다. 000000-0 까지만 공개.
3. 내일 (9일) 22시 이후로는 등기로 보내야 하고요.
저는 문자로 탄원서를 작성해서 회신했습니다.
게시글을 처음 얼핏 봤을때는 '등기'로 보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내일 22시까지는 1번 방법도 되는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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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 씨가 '바로잡았다'던 채널에이 보도는 이것인 듯 합니다.
[단독]선관위, 굴비 세트 고발에도…민주당 검증위는 ‘적격’
채널에이 기사보기 | 2024-01-19
[앵커]
아직도 이런 일이 설마 있을까 했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 중인 원외 친이재명계 인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굴비세트를 돌렸다는건데요.
그런데 이 인사, 어제 민주당 검증위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유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 기부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년 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거구민들에게 총 225만 원 상당의 굴비 선물세트를 제공한 혐의입니다.
선관위 조사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마포지역의 한 기업인 A씨에게 주문제작을 부탁했습니다.
[A씨 / 기업인]
"영광굴비를 주문해서 저는 보내준 (명단) DB에 따라서 택배로 보내고 반 정도는 김빈 씨 집으로… 현역 의원한테도 이렇게 보냈습니다."
선관위는 김 전 행정관과 이를 공모한 것으로 추정되는 관계자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진행한 뒤, 선거운동 목적의 기부행위라고 보고 고발한 겁니다.
조사 과정에서는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돌린 것이 아니었다"는 김 전 행정관과 "그 목적이 맞다"는 공모 의심자의 진술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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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 씨 입장과 탄원서 보내는 방법은
@기적 님이 올리신 <김빈 근황>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통만두님의 댓글
떡갈나무님의 댓글
위 번호로 문자 발송은 잠시 자제 부탁 드립니다~
김빈님께서 곧 직접 글 올리실거고,
탄원서 양식도 같이 올려 주신답니다.
그 많은 문자에 일일이 답장 하고 계시답니다 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자필 탄원서라, 백지에 내용을 채워넣는 거라서 참여율을 걱정했었거든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도 감사합니다~ :)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조금 있으면 양식을 김빈님께서 올려주실테니, 그것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born2love님의 댓글
저들은 총선 불출마자도 재판으로 고생시키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막막하나마 기사 찾고해서 끄적인게 이정도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 공유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김빈 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와는 관계가 없는 일가친적과 선후배가 보낸 명절 선물에 대한 답례를 보낸 것으로 선거법 위반을 고발 당했습니다.
선거와는 관계없는 사안으로 무고한 고발을 당했으니, 자연인으로서도 공인으로서도 괴로움과 고초가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쪼록 재판장님께서도 재판에 이런 사정을 감안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더 좋은 탄원내용을 아시는 분은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종이님의 댓글